

이 계절 농부의 꽃밭을 내 공간에

늘 한결같은 웃음을 지닌 이관영 농부님 부부는,
매일 먹는 밥상 옆에 꽃이 놓이는 풍경이 자연스러운 세상을 꿈꿉니다. 사랑꾼 농부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내가 해준 고등어 무조림! "꽃 한 송이로도 고등어 조림만큼의 행복을 줄 수 있다" 는 그의 믿음처럼, 정성껏 키운 꽃에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지요.
유럽 감성의 소박한 들판
한국의 프로방스로 초대해요
바람에 살랑이는 마가렛, 베로니카, 공작초 등. 이관영 농부님의 파머스초이스는 쉽게 보기 힘든 들꽃 조합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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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 날 들판을 걷다 보면, 수줍은 얼굴로 말을 거는 듯한 꽃이 있어요. 하얗고 맑은 꽃잎을 동그랗게 펼친 마가렛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순수하게 만들어주는 꽃이에요.

5월의 햇살을 담은 듯 피어나는 마가렛은,
'진심 어린 사랑', '평온한 마음'을 상징합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잔잔하지만 공간을 풍성하게 채우는 꽃들을 조합하여 보내드려요.


MD's Pick!
함께하기 좋은 상품
마가렛 오래 보는 법
Q. 독특한 향기가 나요
마가렛은 관리에 따라 관상기간 차이가 큰 꽃입니다. 줄기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며, 잎이 물에 잠기면 물이 쉽게 부패합니다. 배송 직후 박스를 열고, 잎을 정리한 뒤 줄기 끝을 잘라 물에 꽂아주세요. 특히 물에 잠기는 잎과 줄기 사이 잎은 제거해야 통풍이 잘 되고 오래도록 즐길 수 있습니다.

섬세한 필러플라워 관리하기
Q. 베로니카 끝부분이 휘어져있어요
배송 직후에는 끝부분이 휘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품질의 문제가 아니며 줄기 끝을 사선으로 커팅하여 물에 1-2시간 정도 담궈 두면 꽃에 물올림이 되어 줄기와 꽃에 힘이 생기고 단단해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적어도 3종 이상의 제철 꽃을 박스 가득
✔️ 생산량이 적어 시장에서 보기 힘든 꽃 접해보기
파머스초이스의 특성 상, 구성은 작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며 전체적인 무드와 분위기는 유지됩니다. 농부님의 선택을 믿어보세요.
박스 개봉 직후, 물에 닿는 부분의 잎만 제거하고 화병 크기에 맞게 커팅하여 시원한 물에 담구어주세요.
물올림이 잘 되지 않은 경우 꽃망울이 개화하지 않을 수 있으니, 자주 물을 교체하고 살펴보아주세요.
베로니카같은 필러플라워는 열탕처리를 할 경우에는 절화를 더욱 빨리 회복시키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이관영 파머스초이스 1단의 볼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