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꽃망울이 수수하고 동양적인 매력을 갖고 있어요.
만개한 꽃이 필요하다면 최소 3-4일 이전에 주문하여
사이즈 | 산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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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2-3대/1단 |
잎사귀보다 먼저 앙증맞은 노란색 꽃을 피우는 산수유는 가을 철 붉은 열매를 맺는 강원도 대표 나무로 더 많이 알려져있죠. 산수유 열매는 누구나 알지만 이 귀여운 꽃은 조금 낯설지도 모르겠습니다.
산수유는 개화되지 않은 상태로 배송되며 몽글몽글 달린 꽃망울에서 아주 작은 꽃송이들이 튀어나오고 하나둘씩 개화를 시작해 피어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는 꽃가지입니다.
기분 좋은 노란 꽃,
다른 꽃과 함께해도 잘 어울려요
산수유 1단의 볼륨
✅ 산수유는 봉오리 상태로 배송되며, 물올림 후 약 3-4일 뒤 봉오리가 열리며 개화가 시작됩니다. 만개된 상태로 배송된 상품이 아니므로, 사용일정이 있으신 경우 구매일 3-4일 전에 미리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피가 열리기 시작한 산수유
좌) 일반배송박스 | 우) 절지류배송박스
나뭇가지를 잘라서 보내지는 만큼, 수형이 일정하지 않으며 최대한 많은 꽃망울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길게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에 절지류를 담아 보내는 전용 박스에 담았습니다.
조금 더 길게, 화기에 맞게 잘라서 연출하세요
전자가위,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나뭇가지는 최대한 가지의 모양을 살려 연출하는 것이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나리, 산수유, 산당화, 조팝나무, 설유화 등이 모두 그런 특징이 있기에 가장 대중적으로 추천하는 절지류 도구세트는 실린더 유리화기 (M 또는 L), 그리고 전지가위 (단단하고 두꺼운 나뭇가지를 쉽게 자를 수 있어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