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처럼 묘하게 은빛이 도는 잎사귀를 가지고 있는 은엽아카시아는 잎들이 깃털모양으로 나있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노랗고 둥글면서도 보송보송한 작은 꽃을 피워내 로맨틱한 인상을 줍니다. 꽃이 짧게 피고 지기 때문에 꽃이 지고 나면 대부분의 계절은 소재로써 깃털같은 은빛잎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대의 볼륨이 크고 섬세한 잎의 생김새로 특별한 질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은엽 아카시아는 계절에 따라 1대의 잎의 풍성함 정도 차이가 있어 대수가 아닌 부피 기준으로 유통되는 소재입니다. 1단에 적게는 4대, 많게는 8대 이상까지 유통되는 소재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자라요 Farm
문영기 농부님의 은엽아카시아
고객후기 Review
손질 가이드
Conditioning
은엽아카시아의 새순이 나오는 가지를 정리 한 모습
물올림이 까다롭습니다. 특히 새순은 잘 휘고 물내림이 될 수 있어, 새순은 줄기를 잘라내고 감상해주세요.
재배과정에서 관수후에 맺힌 물방울에 햇빛이 굴절되어 탄듯한 자국이나 얼룩이 잎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상품의 하자가 아니며 식물의 자연스러운 생장과정이오니 참고해 주세요.
은엽아카시아의 경우 잎이 작고 보통 삼일 정도가 지나면 잎이 쉽게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주변이 지저분해질 수 있으니 선택시 참고해주세요.
드라이시켜 보실 수 있으나 잎이 잘 떨어지는 편이라 잦은 이동이나 만질 경우 건조 상태에서는 쉽게 손상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