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꽃이든 이거 하나면 화룡점정

마법소재, 보리사초

'유니폴라' 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는

여름철 대표 소재

보리사초는 시즌에 따라 풍성함이나 대의 굵기가 달라져, 보통 1단의 부피감과 대수도 달라집니다.  보통 보리사초가 시작되는 봄~초여름까지는 1단의 양이 10-15대여도 충분한 부피감이 유지되는 반면, 늦여름~가을에는 대의 굵기가 가늘어짐에 따라 1단의 양이 20~30대 수준으로 묶이게 됩니다. 현재는 1단 20-30대 분량으로 발송되는 점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반 보리사초 (유니폴라)와 달리 납작 보리사초 는 조금 더 잎이 넓고 납작하여 존재감이 큰 소재입니다. 일반 유니폴라와는 색이나 형태가 조금 다른 점이 특징이예요.

초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색 빛으로 발송되며, 늦여름~가을부터는 노랗게 물들은 상태로 배송됩니다. 

단독으로 연출할 때

빈 공간을 느낄 수 있게  한두송이만 꽂아두면 미니멀하면서도 오래볼 수 있는 심플한 화병꽂이가 연출됩니다.

높낮이를 달리하면 줄기에 달린 잎사귀의 리듬감을 더욱 살릴 수 있답니다. 

다른 꽃과 함께 연출할 때

어떤 꽃이든 함께 연출하면 리듬감을 주고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마법의 소재입니다. 빈 공간을 경쾌하게 채워주며, 바람결에 흩날리기도 하여 정적인 다른 꽃들에 비해 생동감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참고해주세요

✅ 공기중에 오래 노출되어도 물이 금방 내리거나 시들지는 않습니다. 예쁜 상태로 드라이 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하게 개화 된 상태 (잎이 살짝 벌어진 상태)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개봉 후 적어도 3-4시간 안에는 줄기 끝을 컷팅하여 물에 담구어 물올림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줄기에 달린 넓고 긴 잎사귀들이 많을 경우 어느정도 제거하여 물 안쪽으로 잠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물에 잠긴 줄기는 쉽게 부패할 수 있으므로 물을 1-2일에 한번씩 교체해주세요.노랗게 시드는 잎사귀들은 먼저 제거하면서 관리해주세요.

✅ 보리사초가 익어가며 색이 자연스럽게 붉은빛/황금빛으로 변해갈 수 있습니다.  출하시점에 따라, 연출된 이미지와 색상이 달라지는 점 유의하여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