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이즈 | 스노우베리 |
|---|---|
| M | 2-4대/1단 |
스노우베리는 여름에 꽃을 피우고, 가을이 되면 열매로 계절을 마무리하는 식물입니다. 작고 둥근 흰 열매가 모여 달리며, 그 모습이 마치 흰 눈송이 같아 ‘스노우베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죠.


열매 소재는 열매가 성숙할수록 영양분이 집중되어 잎사귀는 먼저 시들기 마련입니다. 출하 시점에 따라 잎사귀가 풍성하게 남아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잎은 대부분 떨어지거나 제거된 채 유통됩니다.

또한 수확 이후에는 열매가 물을 흡수해 더 통통해지거나 익는 일은 없습니다. 따라서 열매 본연의 질감과 색감을 감상하는 것이 핵심인 소재입니다.

아래에서부터 하얗고 통통한 열매가 달리는 모습
Change
이렇게 변해요
✅ 스노우베리는 '열매'를 감상하는 소재로 수확시점에 따라 이미지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6~7월엔 초록빛 열매와 싱싱한 잎사귀가 함께 어우러지며, 7월 중후반엔 하얗게 익은 통통한 열매에 집중되며 잎은 자연스레 탈락되어 깔끔한 모습으로 도착합니다.

열매가 익을수록 잎사귀는 적어지고 잘 떨어지는 특성을 지닌 스노우베리 (왼쪽>오른쪽)

자리공, 베르노니아와 함께 연출한 모습

레이스플라워, 겹코스모스, 범부채열매와 같이 연출된 모습
MD'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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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른 잎을 정돈해주세요
수분에 매우 민감하기에 잎마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른 잎은 주기적으로 잎사귀를 정리해가면서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잎사귀가 여리고 얇아 수분 부족 시 잎사귀가 금새 마르고 탈락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절지된 상태에서 시간이 경과하기 때문에 도착 즉시 물올림 조치를 진행하고, 공중습도를 높여주세요.
잎사귀가 매우 여리고 얇기 때문에 환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과습한 환경이 조성된다면 잎이 뜨고, 녹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80cm로 기장감과 수형이 일정하지 않지만 최대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절지류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스노우베리 1단읩 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