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NOTE

햇빛을 비추면 꽃잎 사이로 스며드는 투명한 빛이 정말 아름다워요. 겨울 속에서 잠시 먼저 만나는 봄 같은 순간을 선물해주는 꽃, 스위트피입니다.

겨울에 만나는 봄의 날갯짓

은은하게 감도는 향기

가까이 갈수록 은은하게 퍼지는 부드러운 향기를 가진 스위트피. 공간을 ‘살아있는 포근함’으로 채우는 경험을 드리고싶어요.

어니스트 고객님들은..

컬러 믹스와 라벤더 컬러를 가장 많이 구매했어요! 여러컬러를 믹스해 연출한다면 파스텔 톤의 컬러들이 어우러져 마치 하늘의 오로라와 닮은 아름다운 색감을 만들어줍니다. 

"나를 기억해 주세요"

로맨틱해보이는 꽃말이지만 그 속에는 왠지 모를 애절함이 담겨있어요. 꽃말 그대로 나를 기억해달라는 듯 달콤한 향기를 내뿜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은근하게 알려옵니다.

'내가 그대를 기억하는 것처럼

그대 나를 기억해주세요.'

- 아비게일 애덤즈

스위트피 이야기 읽으러가기

파스텔 컬러 이외에도 초코, 화이트, 그라데이션 무늬를 가진 품종까지 다양한 컬러가 있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컬러는 라벤더, 피치, 그리고 핑크 색상이에요. 어떤 꽃과 연출해도 하늘하늘하며 전체 퀄리티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1 화기의 1/3~1/2 지점의 높이까지 물을 담습니다. 

2 줄기에 붙은 잎은 물에 닿지 않게 다듬고 사선으로 컷팅합니다. 사선 컷팅 시 절단면이 넓어져 물을 더욱 잘 흡수합니다. 

3 물을 1-2일마다 자주 교체하면 더욱 오래 관상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01   스위트피는 아래에서부터 꽃잎이 말라가며 시들어갑니다. 시든 꽃잎은 제거하여 위쪽에 달린 꽃망울을 감상한다면 더 오래 감상할 수 있어요.

스위트피는 시칠리아에서 온 콩과 덩굴식물로, 본래 10m 이상 길게 자라 손으로 덩굴을 감아가며 재배해야 할 만큼 손이 많이 가는 꽃이에요. 시장에서는 줄기만 짧게 유통되어 그 진짜 특징이 드러나지 않지만, 국내 재배 농가도 매우 적어 희소성과 가치가 높은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