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변된 잔가지는 손질 후 관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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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시넨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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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10-15대/1단 |
‘스타티스의 친척’이라 불릴 만큼 유사한 분위기를 가진 꽃, 시넨시스. 잔잔하고 작은 한 송이씩 모여 큰 볼륨을 이루며, 공간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필러 역할로 제격이죠. 특히 종이 같은 질감을 좋아한다면, 시넨시스의 바스락거리는 감촉 역시 반가울 거예요.
수명이 길고 관리도 쉬워 꽃을 오래 감상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줄기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꽃이 피며, 자연스럽게 마르면서도 색이 유지되기 때문에 생화와 드라이 모두 활용도가 높습니다.
시넨시스는 ‘청초한 사랑’,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어요. 그 의미 덕분에 연인, 부부 사이의 특별한 날에 선물로도 많이 사용되죠.
하얀 쌀알처럼 조용히 모여, 드라마틱한 존재감을 남기는 시넨시스. 처음엔 생화지만, 시간이 지나도 우리 곁에 오래 머무르는 꽃.
사랑의 감정을 담고, 공간을 채우는 이 꽃이
당신의 취향이라면, 이젠 시넨시스입니다.
화이트
옐로우
코랄
핑크
연보라
한 줄기에서 여러 봉오리가 피며, 2~3개의 곁가지로 나뉘는 구조입니다. 보통 맨 위 몽우리가 피기 전 수확되며, 연한 줄기는 눌리거나 변색될 수 있어 제거 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넨시스 1단의 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