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오드랑트 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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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5대/반단 |
M | 10대/1단 |
꽃을 보기 전, 향기로 먼저 마음을 두드리는 장미가 있습니다. 오드랑트는 꽃잎을 펼칠 때마다, 자연의 생화 향수가 은은히 퍼지며 공간을 가득 채우는 특별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손에 쥔 순간부터, 작은 공간이 한 송이 장미 정원이 되는 경험. 눈보다 먼저 향기로 마음을 적시는 특별한 장미를 만나보세요.
만족도가 높으실 거예요
오드랑트 장미는 손쉽게 개화가 가능한 장미 중 하나입니다. 가시는 조금 따갑지만, 줄기가 단단해 다루기가 쉬울 거예요. 또한 진득한 향기로 인해 손질 시간 또한 좋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반전 매력을 가졌어요
오드랑트 장미는 꽃이 피기 전에는 이게 특별하다고? 의아할 만큼 무난한 생김새를 가졌습니다. 다만 1-2일 시간이 지나며 피어나는 꽃잎의 웨이브와 점차 짙어지는 핑크빛 농도를 보면 첫인상이 무색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오늘은 공간가득 장미 향기 속에 잠시 머물러보세요.
개화 전
개화 후
오드랑트 장미 1단 볼륨
줄기 1대에 맺힌 꽃송이의 수와 꽃송이 크기가 달라요
스탠다드 장미
중심 줄기 1대에 꽃 1송이가 달려있는 장미입니다. 스프레이 장미에 비해 화형이 크기 때문에 메인 꽃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스프레이 장미
여러 갈래의 줄기에 작은 꽃 송이가 여러개 달려있는 형태입니다. 송이가 작은 대신 줄기를 잘라서 여러 대로 사용할 수 있기에 다양한 연출에서 부피감을 주는 필러로 쓰입니다.
장미 가장 겉에 있는 '떡잎' 은 꽃잎을 감싸고 화방 부분을 보호하는 포장지와 같아요. 꽃의 종류에 따라 떡잎의 색감이 중심부의 꽃잎 색감과 달라,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줄기에 가시가 있는 장미 특성상, 수확 과정과 배송 과정에서 꽃송이끼리 부딪치며 꽃잎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처가 꽃잎에 남지 않도록, 꽃잎을 감싸 장미를 보호하고있어요.
떡잎은 초록-노랑빛깔을 띄거나 무늬를 대체로 가지고 있어요
TIP
모든 장미가 가시가 있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장미가 짜릿한 가시를 지니고 있죠. 그래도 장갑과 가시제거기만 있다면 한결 수월 해져요. 장미 애호가라면 가시제거기는 가장 먼저 구입해야할 도구중 하나입니다.
장미 가시와 잎을 다루는 방법 영상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