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이고 독특한 패턴과 컬러를 가지고 있지만 화형은 매우 클래식하고 화려합니다. 장미의 패턴은 마치 체리핑크색 물감을 자유롭게 뿌려놓은 듯 하여 미국 유명 작가 '잭슨 폴록 (Jackson pollock)' 의 작품들이 떠올라요. 전 세계가 열광했던 그의 작품처럼 '매직 타임즈 장미' 또한 여러분의 공간에 작은 갤러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미술품 정기구독이 유행하는 요즘, 꽃으로 느끼는 아트 감성을 여러분께도 추천드려요.
수입장미의 특징 중 하나는 화형이 비교적 크고 가시가 적어 초보자분들께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별히 장미가 취향인 고객님은 물론이고, 처음 생화 구매를 접하는 모든 분들에게 부담없이 특별한 장미를 소개한다면 바로 '매직 타임즈 장미' 일거예요. 소중한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도 좋고, 인테리어 및 관상용으로도 제격이니 한번쯤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반려견, 반려묘들에게도 무해하고, 수입장미답게 얼굴이 아주 크고 고급스러워서 수령 후 더욱 만개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워낙 풍성해서 한송이만 꽂아두어도 존재감이 크기때문에 1단으로 여러공간에 나누어 연출해주셔도 좋습니다.
매직 타임즈 5대의 양
매직 타임즈 10대의 양
개화할 수록 꽃잎이 바깥으로 말리며 더욱 화려하게 피어납니다
물감을 뿌려놓은 듯 독특한 패턴
그린, 크림, 체리핑크 컬러의 조합
스탠다드 vs. 스프레이 비교 Standard rose vs. Spray rose
왼쪽부터 스윗핑크, 엠마우드하우스, 벨라류, 언포겟터블 장미
스탠다드 장미(좌)와 스프레이 장미(우)
스탠다드 장미는 중심 줄기 1대에 꽃 1송이가 달려있는 장미입니다. 스프레이 장미에 비해 화형이 크기 때문에 메인 꽃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반대로 스프레이 장미는 여러 갈래의 줄기에 작은 꽃 송이들이 달려있는 형태입니다. 송이가 작은 대신 줄기를 잘라서 여러 대로 사용할 수 있기에 다양한 연출에서 부피감을 주는 필러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