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도 느껴지는 라틴계의 금빛 정열을 담은 '라티나 장미' 입니다.
기존 옐로우 색감의 장미에 비해 꽃잎 가장자리에 그린 빛이 아주 옅게 돌아 싱그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특유의  화사하면서도 투명한 색감은 뜨거운 태양아래 무르익은 과일같기도해요. 지금의 추운 겨울이 지나 곧 맞이하게 될 봄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딱 어울릴만한 장미가 아닐까요?

화형이 타장미에비해 조금 더 깔끔해서 개화 시 더욱 아름답고 기분좋은 관상이 가능해요. 게다가 수입장미는 가시가 적기 때문에 컨디셔닝도 훨씬 수월한 편이라 초보자 분들께도 추천드려요 :)

라티나 장미 10대의 상세모습

장미 5대의 양

장미 10대의 양

갈색의 줄기는 식물의 줄기가 시간이 지남에따라 단단해지는 목질화 현상입니다

노란장미는 단독으로도 상큼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지만, 다른 색상의 장미와 매칭한다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쉼머장미와 함께할 경우 은은하면서도 비타민 같은 매력이, 딥실버와 함께한다면 차분함 속의 강렬함이 돋보입니다. 선명한 노란 색감을 더 돋보여주면서 클래식한 무드를 즐기고 싶다면 스노우블리스 장미와 함께해보세요! 

	옐로우 & 피치/오렌지 은은하면서도 노란 색감의 상큼함을 두배로 더해주는 조합입니다. 쉼머는 오렌지빛보다는 피치와 코랄의 그 중간의 오묘한 색을 띄고 있어요. 비비드한 오렌지색이 부담스럽다면 은은한 쉼머와 함께 매치해보세요.
	옐로우 & 실버/연보라 딥실버는 차분하면서 연보라빛의 빈티지한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딥실버 사이에 있는 하이앤 이그조틱이 강렬하면서도 강인해보이는 모습이에요. 80년대 레스토랑 테이블 한켠에 장식되어있는 것만 같은 레트로한 무드의 조합입니다.
	옐로우 & 크림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조합입니다. 어느 장미와도 어울리는 크림색 장미는 노란 빛의 하이앤 이그조틱을 더욱 화사하게 밝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