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빛나는 빈티지
너무 예쁘, 자나

자나 장미의 빈티지한 핑크 컬러는 부드러운 딸기우유 빛에 은은한 그린빛이 더해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 색감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따뜻한 감성을 함께 전해줘, 어떤 공간에서도 세련되게 어우러지죠.

자연스럽게 마를수록,

더 오래 간직할 수 있어요

드라이플라워는 그늘지고 통풍 좋은 곳에 거꾸로 매달아 말리는 것이 좋아요. 봉오리 상태에서 드라이하면 더 예쁘게 마르고, 짧게 잘린 꽃가지는 엽서나 선물 포장용으로 활용해 보세요.

동글동글 사랑스럽,자나

꽃잎이 촘촘하게 겹겹이 말려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둥근 실루엣을 만들어내죠. 이런 화형은 마치 풍성한 로제트처럼 보이기도 하고,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인상을 줘서 부케나 테이블 센터피스에 자주 활용돼요.

특히 빈티지한 핑크 컬러와 어우러질 때, 그 동그란 형태가 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MD's Pick

함께 구매하면 좋은 상품

자나는 '빈티지'계열의 장미 중 하나로 떡잎이 발달해 있어요. 때문에 빈티지한 느낌이 사람에 따라 지저분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품종 특성적인 부분으로 품질의 하자가 아닌 고유의 특성인 점 구매 전 유의해주세요.

* 장갑과 가시제거기만 있다면 한결 수월 해져요. 장미 애호가라면 가시제거기는 가장 먼저 구입해야할 도구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