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 무료
사이즈 | 굿무드 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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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5대/ 반단 |
M | 10대/ 1단 |
코튼캔디를 닮은 듯한
소프트 핑크 컬러
비롯해 어니스트플라워에 올해 첫 선보이는 굿무드 장미
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핑크 스프레이 장미 중 자나, 스윗핑크, 슈퍼센세이션 등에 견줄 수 있는 새로운 품종이예요.
다른 장미들에 비해서 연한 크림-핑크 컬러감이 다르고, 둥근화형이 아닌 플랫하면서 퍼지며 분홍 꽃잎 컬러가 보여요. 만개할 수록 별처럼 꽃잎을 드러내는 모양새를 지녔답니다.
노바 유리화기에 연출한 굿무드 장미
'나의 마음, 그대만이 아네'
꽃말 만으로도 이미 무드 충전
연분홍 장미는 '열정', '바램' 등의 다양한 꽃말을 지녔는데, 그 중 ' 나의 마음 그대만이 아네 ' 와 굿무드 장미 는 유독 잘 어울리더라구요. 사랑스러운 부끄러움을 지닌 장미랄까? 안쪽 꽃잎이 점차 분홍으로 물들기 때문일까요?
스프레이 장미가 스탠다드 장미보다 키우기 쉽지 않지만, 끊임 없이 새로운 품종에 도전하는 농부님들이 계셔서 다양한 컬러군의 장미를 만나보게 되는데요. 기존 핑크 스프레이 장미 중 자나 장미는 전체적으로 분홍빛이 골고루 돈다면 굿무드 장미는 안쪽 꽃잎에 물든 분홍빛이 개화할 수록 피어나 은은한 색감을 천천히 관상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자나 장미
굿무드 장미
굿무드 장미 구매 후기
❗❗
배송시 꽃잎의 보호를 위하여 떡잎은 제거하지않고 발송됩니다.
구매시 유의하여주시기바랍니다.
스탠다드 vs 스프레이 장미
줄기 1대에 맺힌 꽃송이의 수와 꽃송이 크기가 달라요
스탠다드 장미는 중심 줄기 1대에 꽃 1송이가 달려있는 장미입니다. 스프레이 장미에 비해 화형이 크기 때문에 메인 꽃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스프레이 장미는 여러 갈래의 줄기에 작은 꽃 송이가 여러개 달려있는 형태입니다. 송이가 작은 대신 줄기를 잘라서 여러 대로 사용할 수 있기에 다양한 연출에서 부피감을 주는 필러로 쓰입니다.
스탠다드 장미
스프레이 장미
떡잎
장미 가장 겉에 있는 잎은 '떡잎'입니다. 꽃의 종류에 따라 푸른빛 또는 노랑빛을 띄죠. 떡잎의 색감은 중심부의 꽃잎 색감과 달라,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줄기에 가시가 있는 장미 특성상, 수확 과정과 배송 과정에서 꽃송이끼리 부딪치며 꽃잎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처가 꽃잎에 남지 않도록, 떡잎은 꽃잎을 감싸고 안의 화방 부분을 보호해 주죠. 장미를 보호하는 포장지와 같습니다.
장미를 받아보신 후에는 떡잎을 그대로 두어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도 있고, 또는 떡잎을 정리하여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떡잎을 제거하면 꽃의 얼굴이 작아지고 개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는 점은 꼭 참고해 주세요.
떡잎은 초록-노랑빛깔을 띄거나 무늬를 대체로 가지고 있어요
떡잎을 정리하면 꽃송이가 작아지긴 하지만 깔끔하게 보실 수 있어요
가시
장미의 가시는 따끔하고 매콤하죠! 아름다울 수록 가시가 돋아나서 함부로 꺾지 못하게 하는 걸까요? 모든 장미가 가시가 있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장미가 짜릿한 가시를 지니고 있죠. 그래도 장갑과 가시제거기만 있다면 한결 수월 해져요. 장미 애호가라면 가시제거기는 가장 먼저 구입해야할 도구중 하나입니다. 이럴땐 장비빨(?)이 맞는 것 같아요.
줄기의 잎사귀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야 장미가 목굽음없이 물내리지 않고 오래보고, 개화도 잘되기 때문에 잎사귀를 제거하며 자연스럽게 가시제거도 하게 되실거에요. 이렇게 꽃과 만지고 다듬고 시간을 보내며 공들인 꽃이 예쁘게 피는 모습은 정말 더 기억에 남겠죠?
✅ 줄기를 잡고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당기며 잎사귀를 제거해주세요.
장미 가시와 잎을 다루는 방법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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