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단새 - 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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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가 가능한바스락 거리는 종이꽃
    로단새
    RHODANTHE
    꽃말
    행복
    난이도
    보통
    추천 관상기간
    약 7~10일
    향기
    없음
    드라이
    가능
    강아지
    조금만 조심하면 안전해요
    고양이
    조금만 조심하면 안전해요
    원산지
    대한민국
    사이즈로단새
    M10대/1단
    MD 연아의 한마디
    사그락사그락, 바스락바스락 
    ASMR이 꽃에서도 가능하네요?  

    로단새는 제가 꽤나 애정하는 꽃 중 하나인데요.
    1. 선명한 컬러감을 가져 생화로 감상하기에도 좋고
    2. 그대로 말려도 선명한 핑크 컬러감이 그대로 유지된답니다.
    (다만 줄기가 약해 부러지기 쉽지만요 ㅠㅠ)

    한 번 집에 들이는 순간
    2주는 거뜬하게 지켜볼 수 있어요 ! 😍

    매년 작황이 불안정해
    소개해드릴 날만 기다렸답니다.
    언제 또 나타날지 모르는 '로단새'
    품절되기 전에 꼭 만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드라이가 가능한 종이 질감의 꽃

    바스락 거리는 생화 ASMR

    로단새는 로단테, 노단새 등 다양한 발음으로 유통되고있는 유니크한 꽃이에요. 꽃잎이 바스락거리는 종이를 닮아 '종이꽃'이라고도 불리는 로단새는 오랜기간 두어도 색상이 변하지 않아 드라이 플라워로 많이 이용되는 꽃중에 하나 입니다. 드라이가 진행된 후에도 꽃의 색감이 선명하기 때문에 꽃 관리가 어려우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여린 줄기 끝에 달린 작은 꽃

    절화에도 유행이 있어 요즈음은 생생한 꽃이 사랑받게 된 탓인지 로단새같은 드라이 플라워에 대한 관심이 식은 듯 보이지만 숨은 매니아층이 아주 탄탄해요.


    드라이 플라워 소품으로 흔히 사용되고있지만 수반화나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에도 잘 어울리고 이질감이 없어 포인트로 많이 사용됩니다.

    로단새는 줄기가 매우 가늘고 여린 편으로 배송 중 충격 또는 컨디셔닝 시 줄기가 부러지기 쉽습니다. 상품의 특성을 꼭 참고하여 구매해주세요. 


    더위에 민감한 꽃으로 수령 직후에는 쳐짐 현상이 더욱 심할 수 있어 즉시 물올림을 진행해주세요. 

    Color
    색상

    핑크

    화이트

    생화로 관상할 경우

    물올림이 중요해요

    로단새 꽃의 경우 가느다란 줄기를 가지고 있어 꽃의 물올림 능력이 다소 부족합니다. 때문에 수령 직후에는 물내림이 있을 수 있어 수령 직후 빠르게 물올림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드라이 플라워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여 열탕처리 해주시면 빠른 물내림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열탕처리 방법

    물올림과 드라이를 위해서 최대한 잎을 정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 끝을 사선으로 커팅하여 물에 1-2시간 정도 담구어 두면 물이 올라 줄기와 꽃에 힘이 생기고 단단해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독으로 어레인지할 경우, 부피감을 위해 화병 안쪽으로 잠기는 잎사귀만 솎아 내고, 다른꽃과 함께 할경우 위쪽 부분도 적당히 솎아내면 한결 꽃대의 모양이 돋보일 수 있습니다. 

    줄기의 모든 잎을 떼어, 말끔하게 정리해 주세요.

    연출 가이드
    Arrangement

    잎을 최대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를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어 화기에 연출하는 것이 물이 탁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두꺼운 줄기들이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백일홍, 천일홍과 함께 연출한 모습

    백일홍, 천일홍과 함께 연출한 모습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방법



    ♣️ 드라잉 워터 (자연건조법)
    화병에 물을 자작하게 깔아놓고 (2-5cm) 마를때까지 그대로 두는 방법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물이 증발하고 절화가 수분공급이 중단되어 드라이가 되는 방법이나 식물이 건조 되는 시간을 늦춰 원래의 형태와 색상이 유지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수국, 쏠리다고, 톱풀 등 이 방법에 적합한 꽃이 있으며 스프레이 델피늄 역시 이 방법도 가능합니다. 생화를 예쁘게 보고 난 뒤에 드라이플라워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예쁘게 드라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드라이플라워 메이킹 방식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행잉 드라이
    잘 다듬어 거꾸로 매달아 건조시키는 방법입니다. 리모늄 그리고 라벤더와 같은 허브 종류에게 좋은 방법인데, 델피늄은 한꺼 번에 묶지말고 한대씩 매달아 통풍이 잘되도록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가 잘되는 곳에 2주정도 매달아 두면 되고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공간에 두어야 수분이많은 잎은 과감히 떼어주세요.


    깨끗하고 목이 굽지않은 최상의 컨디션의 드라이플라워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잉드라이법을 권장합니다. 또한 너무 늦은 시점에 행잉드라이를 하게 되면 줄기가 검게 변하거나 예쁘게 드라이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행잉드라이 중인 로단새


    ♣️ 실리카겔
    꽃의 모양과 색깔을 그대로 남기고 싶을 때 건조제를 사용합니다. 자연 건조와 행잉드라이에 비해 모양이 망가지지 않아 조직이 연한 꽃들에게 적합합니다. (수선화, 도라지, 팬지 등) 김이나 가방을 살 때 들어있는 방부제, 실리카겔을 잘 모아두었다가 꽃을 담궈 몇 주 후에 꺼내보면 잘 마른 드라이플라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드라이방법 더보기
    품종별 주의사항
    Caution
    줄기에 비해 머리가 무겁고 출하 초기에는 많이 굽어 자랍니다. 줄기가 탄탄하게 물올림 되어도 마치 물이 내리는 것처럼 쳐져 보일 수 있습니다.
    줄기를 짧게 컷팅하여 화기에 넣을 경우에는 비교적 굽어진 줄기를 곧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줄기와 잎은 물에 쉽게 부패하므로 다른 품종에 비해 물을 청결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드라이플라워로 만들 경우 잎정리를 충분히 진행해주신 후 거꾸로 매달아 건조고개가 쳐진 상태로 건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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