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이즈 | 에뮤 페더 |
|---|---|
| XS | 4-6대/반단 |


주로 호주의 더운 지방에서 자라나며, 에뮤페더라는 이름 또한 호주에 서식하는 '에뮤' 라는 새의 깃털을 닮아 '에뮤 페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가녀린 줄기들이 깃털처럼 살랑거리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예요
와일드하면서 가벼운 텍스쳐를 가지고 있는 에뮤페더는 공간감을 채워주거나 꽃들의 생동감을 살려주는 역할로 플로리스트들이 사랑하는 소재이기도 해요.


단독으로 유리화병에 꽂아도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메인꽃과 필러꽃을 같이 매치하면 자연의 와일드한 느낌을 잘 살려줍니다.

CAUTION
참고해주세요
v 기장이 긴 것이 특징인 절지류이기 때문에 배송 시 상단이 살짝 구부러진채로 배송이 될 수 있습니다. 탄력성이 좋은 식물이므로 손으로 살살 마사지하여 펴주시면 큰 기장감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v 줄기 마디마다 붉은 갈색의 띠를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 소재, '마디초'와 닮았어요. 이는 갈변이 아니며, 품종 자체의 특징인 무늬입니다.

줄기 중간, 끝부분에 갈색 띠를 가지고 있는 '에뮤 페더'
줄기가 얇고 흐드러지는 소재로 부피감을 주기 보다는, 빈 공간을 채우는 용도의 소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메인, 필러꽃과 어레인지 후 비어보이는 공간 또는 높이감을 주고 싶을 경우 함께 연출해주시면 공간감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MD's PICK
함께 연출하면 좋은 상품

좌) 일반배송박스 | 우) 절지류배송박스
나뭇가지를 잘라서 보내지는 만큼, 수형이 일정하지 않으며 최대한 많은 꽃망울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길게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에 절지류를 담아 보내는 전용 박스에 담았습니다.

조금 더 길게, 화기에 맞게 잘라서 연출하세요
전자가위,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나뭇가지는 최대한 가지의 모양을 살려 연출하는 것이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대중적으로 추천하는 절지류 도구세트는 실린더 유리화기 (M 또는 L), 그리고 전지가위 (단단하고 두꺼운 나뭇가지를 쉽게 자를 수 있어요)입니다.
나무 소재류는 물올림이 잘 되도록 끝 단면에 직각으로 칼집을 1~2번 넣어주면 물에 닿는 단면적이 넓어집니다. 만약 나뭇가지가 많이 두껍고 딱딱하다면 절단면을 망치로 두드려 짓이기는 '줄기 두드리기'를 해도 좋습니다.
v 에뮤페더는 1단의 양이나 가지의 굵기는 균일하지 않으며 대수 기준이 아닌 '부피 기준'으로 유통되는 상품입니다.

에뮤 페더 1단의 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