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줄기 위에 옹기종기 모인 종 모양의 꽃이
마치 바람 따라 울릴 것 같은 꽃범의 꼬리, 각구도라.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공간의 결을 바꾸는 존재죠.
사이즈 | 각구도라 |
---|---|
S | 4-5대/반단 |
M | 8-10대/1단 |
꽃은 아래서 위로 피어나요. 개화 전엔 그린 소재처럼,
개화 후엔 퐁실한 매력의 필러 플라워로 즐길 수 있어요. 피어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가늘고 뾰족한 꽃잎이 겹겹이 쌓여 독특한 볼륨감을 연출합니다. 반면에 줄기는 단단해서 꽃다발, 센터피스, 웨딩 부케 등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미니 거베라와 함께 연출한 꽃범의 꼬리
같은 계절에 출하되는 다양한 꽃과 모두 잘 어울려요. 특별히 옅은 분홍, 피치 컬러와 혼합했을 때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욱 살아납니다.
'각구도라 어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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