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 갈색

일시품절
  • 양지바른 곳, 피어나는
    억새
    MISCANTHUS
    꽃말
    친절, 활력
    난이도
    쉬움
    추천 관상기간
    약 10~30일
    향기
    없음
    드라이
    가능
    강아지
    조금만 조심하면 안전해요
    고양이
    조금만 조심하면 안전해요
    원산지
    대한민국
    사이즈억새
    XS12-15대/1단
    S6-8대/반단

    가을 느낌 한껏

    가을 들판을 직접 느끼는 대표 소재

    '으악새' '옥살대' 라고도 불렸던 억새 는 9월 말부터 10월의 들녘을 지나가보면 쉽게 발견합니다. 특히나 햇볕과 바람에 따라 색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빛의 방향에다라 순백색-은색-갈색 등 다양한 안색을 보여주죠.

    멀리서 바라보는 풍경 속

    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억새

    11월, 찬 바람이 불고 서리가 내릴 때 즈음 바람이 강하게 불면 억새가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스산해요. '으악새 슬피 우는' 이라는 노래가 나온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맘때 억새꽃은 하얀 솜털이 되어 민들레 씨앗처럼 모두 날아가 버리고 뼈대만 남게 됩니다.

    갈색 실타래를 닮은 억새 이삭이 점점 피어난 모습

    억새와 갈대는 어떻게 다를까요?

    자칫 구분이 힘들 수 있지만 알고보면 쉽습니다. 억새는 이삭이 피어나기 전에는 직선으로 쭉 뻗어있다가 이삭이 점점 퍼지는 형태를 띈다면, 반면에 갈대의 경우 삽살개처럼 부들부들, 펑퍼짐한 화형으로 피어나요.

    왼쪽부터 갈대와 억새 비교 모습

    Arrangement

    연출 가이드

    가을 색감을 가진 메인 꽃과 함께 어우러지면 더욱 분위기있는 계절감을 표현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꽃보다 관상기간이 길기때문에 나중에는 억새만 따로 빈 화기에 꽂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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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종별 주의사항
    Caution
    줄기 끝의 절단면에서 3-5cm 정도를 재절단하는 경우 물올림이 효과적입니다.
    컷팅 시 줄기를 감싸고 있던 잎사귀가 분리되면 따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줄기가 물에 깊게 담긴채 습한 상태로 방치될 경우에는 금방 상하거나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화병에 담긴 물 교체 시 줄기도 함께 흐르는 물에 닦아주세요.
    물이 있는 상태로 계속 꽂아두면 부패됩니다.
    육안으로 보기에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물에 계속 담궈두면, 줄기 안쪽에서 부패가 일어납니다. 갈대가 만개하고 나서는 (7-10일 이후) 화병에 물을 빼고 건조시켜 드라이플라워로 다시 연출하면 좋습니다.
    물이 없는 빈 화기에 드라이 상태로 연출시 쉽게 부러질 수 있으니 화기의 길이에 맞게 줄기도 알맞게 컷팅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새 꽃잎, 씨앗이 주변에 흩날릴 수 있습니다.
    개화 시 주변에 폴폴 날릴 수가 있어서 주변 정돈에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헤어스프레이를 분사해주면 씨앗이 흩날리는 것을 고정 시켜주어 덜 날리도록 도와줍니다. (물에 꽂지 않고 그대로 드라이 상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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