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고 싱그럽게 즐겨요
해외에서 베이직하게 사용되는 그린 소재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의 영춘화만큼 싱그러운 그린소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어요. 무난한 잎사귀가 어느 꽃과 매치해도 어우러져 가볍게 활용하기 좋은 소재랍니다.
우리나라 영춘화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지만, 조금 더 뻣뻣하고 와일드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 장미, 리시안, 거베라 등 얼굴이 큼직하고 튼실한 꽃과 함께하기 좋습니다.
꽃과 함께 하지 않아도
인테리어 효과를 누려요
피스타시아는 꽃과 함께 한다면 소량으로도 부피감을 풍성히 채워주는 역할을 하지만, 단독으로도 충분히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활용도 좋은 소재예요.
한 번에 많은 양을 화병에 넣게되면 곁가지가 많아 다소 지저분해보일 수도 있어요. 지저분한 잎사귀나 뭉쳐있는 줄기는 가지치기해 수형을 잡아주면 예쁘게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가지 정리, 어렵지 않아요
노지에서 재배되는 그린소재 특성 상 지저분한 가지가 있거나 잎사귀에 상처가 있는 경우들이 있어요. 지저분한 부분을 정리해준다는 느낌으로 다듬어주세요.
또한 잎사귀가 너무 뭉쳐있거나 겹치는 가지가 있다면 잎사귀 라인이 잘 보일 수 있게 정리해주셔도 좋아요.
가지 정리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랍니다. 연출 용도에 맞춰 필요 시 예쁜 수형이 잡히도록 도와주거나, 완성도 있는 어레인지를 연출할 때에 진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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