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혼이 담긴 작품에
자연의 결실을 담는 행위는
자연의 결실을 담는 행위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 무료
화기/화병 종류에 따라 패드, 종이 완충제, 에어캡 등 포장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요
사이즈 | 연잎 수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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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 | 10*5cm |
연잎, 연밥을 형상화한 이 화기는 이성근 작가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된 예술적 도자기입니다. 표면의 작은 구멍을 활용하면 양귀비, 스카비오사 같은 필러 플라워를 한 줄기씩 꽂아 자연스럽고 우아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화이트 색상이지만 오묘하게 옥색과 베이지색이 섞여있어 어느 색감의 꽃과 잘 어우러집니다.
깨진 그릇에서 착안해 침봉과 그릇이 하나로 된 일체형 디자인으로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어, 어떤 공간에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단순한 화기를 넘어 공간을 풍성하게 채우는 오브제로 활용해보세요.
연잎 수반 구멍에 줄기를 꽂은 모습
줄기가 얇은 '잔잔한 꽃'은 물론 정리하고 남은 자투리들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 연잎 화기의 구멍은 총 10개가 고정으로 제작됩니다.
- 직접 빚어 만든 상품으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