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히아신스 향기를 맡으며
새 봄을 기다리는 건 저만의 루틴이에요.
꽃이 이렇게 계절의 변화를 환기해주다니,
히아신스만큼 1~2월 새해의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꽃도 없는 것 같아요.
히아신스 - 라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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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두고 보는 향기로운 꽃히아신스HYACINTH
꽃말유희, 겸손한 사랑난이도보통추천 관상기간약 7~10일향기있음드라이불가능강아지위험하니 철저히 주의해요고양이위험하니 철저히 주의해요원산지네덜란드, 대한민국사이즈 히아신스 S 5대/1단 
MD 지혜의 한마디“진한 향기로 코끝을 두드리는 꽃,
오래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해요한두 송이만 피어도 방 안에 향기가 가득해지는 히아신스는 양파같이 생긴 구근 식물의 대표적인 꽃입니다. 튤립의 뒤를 이어, 18세기 무렵 네덜란드에서 화가들에게 선풍적인 유행을 일으켰던 이 꽃은 명화나 전설로도 소개될 만큼 이미 우리 대중들에게 친숙한 꽃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부케로 사랑받는 히아신스
꽃말은 사랑의 기쁨, 기억
겨울 결혼식 신부들에게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히아신스는 고급스러운 꽃향기와 사랑을 담은 꽃말 덕분에 이 계절 가장 사랑받는 메인 꽃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색상에 따라 취향에 맞게 골라보세요
짧고 굵은 줄기로 연출해보는 재미
화병에 연출하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줄기를 가졌지만 히아신스의 진짜 매력은 바로 꽃 자체죠. 봉오리인 채로 수확되어 꽃이 피기 전까지는 은은한 향을 품고 있다가 꽃이 피기 시작하면 비로소 짙은 향을 뿜어내요.
또, 꽤 오랜시간 화려하게 피어있는 모습으로 유지되어 오랜기간 즐길 수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최대 2주 이상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요.
Arrangement이렇게 연출해요
스타일링 1
스타일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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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한눈에 확인하기
히아신스 1단 볼륨감
Color색상히아신스는 품종에 따라 꽃망울의 갯수, 꽃대의 길이, 꽃이 피어나는 모양이 모두 다양합니다. 특히 화이트 히아신스는 다른 색상에 비해 가늘고 긴 편이에요.
Blooming이렇게 자라요
양파같은 알뿌리 구근에서 꽃대가 올라오며 자라는 히아신스
손질 가이드Conditioning다른 꽃들과 함께 연출 할 경우에는 히아신스의 줄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두껍고 무른 성질) 두꺼운 줄기는 미관상 좋지않고 목본성 줄기(나무, 딱딱한것)는 피하는 것이 좋고, 하늘 하늘하고 부드러운 성질의 줄기의 꽃들과 함께 연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 디디스커스, 스카비오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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