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종모양의 꽃이 귀엽고 이쁜 '꽃댕강나무'를
절화로 볼 수 있는 때는 매우 한정적이예요.
꽃시장에서는 반짝 만나고 헤어져야하기에
귀한 품종으로 어니스트에서 단독으로 만나보세요.
사이즈 | 꽃댕강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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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5-8대/1단 |
작은 꽃이 모여 흐드러지게 피어나지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곡선이 부드러운 인상을 더하는 꽃댕강나무는 한 줄기만으로도 공간에 잔잔한 운치를 불어넣는, 여름날의 섬세한 터치 같은 꽃이에요.
꽃댕강나무는 줄기마다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며, 계절 따라 다른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태안처럼 서늘한 기후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세 번이나 다른 얼굴을 보여주어, 계절의 흐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꽃이에요.
여름엔 동글동글
가을에는 투명하고 청초하게
6-7월경 개화한 모습
잎사귀가 파릇하고
비교적 단단한 꽃잎
7월말경 개화한 모습
잎사귀와 꽃이 옅어지는
모습을볼 수 있어요
* 아름드리 피어난 꽃의 모습은 아름답지만 조팝나무 처럼 작은 꽃송이들이 쉽게 떨어질 수 있으니 주변환경과 관리에 신경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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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소재류는 물올림이 잘 되지 않으면 금방 잎이 시들고 열매가 떨어질 수 있어서 컨디셔닝을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