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는 사랑스럽기만 한게 아니예요. 자유로운 새같지만 살아온 세월의 향기가 담긴 듯 묵직한 인디핑크 색감도 있습니다.나풀나풀 가벼운 어린 집시의 춤사위가 떠오르는 '집시 핑크 믹스'는 화려한 화형의 절화와 소재가 모여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룹니다.
처음의 설레임과 경험에서 오는 우아함이 모두 느껴지는 '집시 핑크 믹스'는 남녀노소, 소녀에서 숙녀까지 모두에게 어울려요. 몸은 도시에 있지만 마음은 자연에 있는 모든 도시 집시들에게 이 상품을 소개하고싶어요.
집시 핑크 믹스는 공간의 크기, 원하는 상황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요. 가볍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XS사이즈를, 더 풍성한 다발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M사이즈를 추천해드려요.
XS 사이즈와 M사이즈 비교 모습
참고해주세요
✅ 장미, 카네이션은 작황 상황에 따라 품종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집시핑크' 특유의 인디핑크 이미지와 유사한 느낌을 유지하여 보내드립니다.
✅ 카네이션과 알스트로메리아는 봉오리 상태로 배송되며 수령 시 꽃의 볼륨이 적어보일 수 있습니다. 개화 전, 후 차이가 확실한 꽃으로 선물일정이 있으신 경우 1-2일 전 미리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스탠다드 카네이션, 알스트로메리아 개화 전/후 비교모습
스탠다드 카네이션
카네이션은 봉오리 상태로 배송되어 수령 직후에는 화형이 작을 수 있지만, 꽃잎을 살살 만져 펴주시면 개화된 느낌의 연출도 가능합니다.
핑크 장미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시켜주는 핑크컬러 장미.
작황에 따라 핑크 장미의 종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미니 거베라
퐁실한 질감을 가져 카네이션, 장미와 다른 느낌을 자아내요. 잎사귀가 없어 손질하기 쉬워요.
알스트로메리아
드라마틱하게 개화되는 과정이 재미있어요.
메인 꽃들과 소재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잎안개
보석을 흩뿌린듯한 매력이 있어 빈 공간을 채워주고 가을의 무드를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레몬트리
너무 핑크 컬러들이 딥해지지 않도록 싱그러운 느낌을 잡아줍니다.
박스 개봉 후, 잎을 다듬고 줄기 끝을 커팅하여 물에 담구어 주세요.
잎이 물에 닿게될 경우 잎사귀가 부패되어 꽃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물 안쪽에 잠기는 잎사귀들은 깔끔하게 제거해주세요. 줄기 사이의 잎사귀도 정리한다면 통풍이 원활해져 좋습니다.
빈티지한 인디핑크 컬러를 가진 카네이션 '레게핑크'
(좌) 수령 직후 모습 (우) 물올림 후 완전히 개화된 모습 비교
봉오리 상태에서는 기존의 색감보다 연초록빛이 도는 컬러를 지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