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개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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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2-3대/1단 |
깊어진 추위를 깨고, 잎보다 먼저 꽃송이를 피워내는 개나리는 봄철 소식을 먼저 알려주는 꽃나무이기도 한데요. 부지런함과 별모양을 가진 개나리가 새해의 시작을 밝혀줍니다.
기장이 긴 편으로 존재감이 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약 60cm)
네 갈래로 피어나는 노란 별모양을 가진 개나리 꽃 상세 모습
꽃잎이 여리고, 관상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잘 떨어 질 수는 있으나 산수유에 비해서는 개화된 꽃송이가 더 선명하게 잘 보여요.
개화된 개나리
개화된 산수유
수직으로 뻗은 수형이기에 단독으로 연출하는 것이 개나리의 매력을 가장 잘 살려줍니다. 다양한 화기에와 함께 연출해 보세요.
MD's Pick
함께하면 좋은 상품
개나리 2단 볼륨감
좌) 일반배송박스 | 우) 절지류배송박스
나뭇가지를 잘라서 보내지는 만큼, 수형이 일정하지 않으며 최대한 많은 꽃망울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길게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에 절지류를 담아 보내는 전용 박스에 담았습니다.
조금 더 길게, 화기에 맞게 잘라서 연출하세요
전자가위,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나뭇가지는 최대한 가지의 모양을 살려 연출하는 것이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나리, 산수유, 산당화, 조팝나무, 설유화 등이 모두 그런 특징이 있기때문에 가장 대중적으로 추천하는 절지류 도구세트는 실린더 유리화기 (M 또는 L), 그리고 전지가위 (단단하고 두꺼운 나뭇가지를 쉽게 자를 수 있어요)입니다.
나무 소재류는 물올림이 잘 되도록 끝 단면에 직각으로 칼집을 1~2번 넣어주면 물에 닿는 단면적이 넓어집니다. 만약 나뭇가지가 많이 두껍고 딱딱하다면 절단면을 망치로 두드려 짓이기는 '줄기 두드리기'를 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