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의 영감을 담은 디자인 믹스를
내 공간에 들이는 기분좋은 경험,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하늘은 참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강렬한 낮의 온도를 머금고 사라지는 노을지는 저녁하늘은 아주 드라마틱하죠. 해가 저무는 모습에 때론 센치하기도하고, 고단한 하루가 끝나감에 안도하기도해요.
여러분은 어떤 감정을 느끼시나요?
다양한 오렌지-옐로우-레드 3박자 조합으로 기분좋은 에너지를 강하게 느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MIX
구성
피콜리니 거베라
레트로한 분위기 연출에 많이 쓰이는 피콜리니 거베라는 미니미한 사이즈의 동그란 꽃잎 모양으로 귀엽고 활용도가 높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알스트로메리아
'페루백합'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알스트로메리아는 영국에서 '우정과 행운'을 상징하여 '어머니의 날' 선물로 애용하기도 해요. 개화할수록 관상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메리골드
영화 '코코'의 바로 그꽃, 특유의 향기가 있는 메리골드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이라는 꽃말과 화사한 색감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있어요.
골든볼
노란색 알사탕 같은 골든볼은 색감이 변하지 않고, 귀여워 인기가 많아요. 드라이플라워로 활용하기 좋은 가을날씨에 건조시켜 나만의 공간을 장식해보세요.
유칼립투스 구니
초록 소재 중 가장 대중적인 소재로 연중 널리 사용되며 특별히 구니 품종은 동글동글한 잎사귀와 은녹색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예요.
레몬트리
가을-겨울철 레몬트리는 줄기가 더욱 직선으로 곧게 자라나며 잎사귀도 색이 더 짙어지고, 단단해집니다. 스테디한 소재로 다양한 꽃들과의 조합에 적당해요.
TIP
작황 상황에 따라 비슷한 색감을 가진 절화 및 소재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MD'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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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플로리스트 픽
평범함 속 특별함을 찾아내는 전문가
어니스트 플로리스트
어니스트플라워의 플로리스트는 보통의 플로리스트보다 조금 더 특별합니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이 수많은 종류의 꽃과 소재가 그들의 눈앞에 펼쳐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어떤 꽃들의 조합이 유독 아름다운지, 지금 당장 팔면 좋은 제철 꽃은 무엇인지 고민 끝에 극강의 조합을 탄생시키거든요. 물론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죠!
그 결과물을 위해 전국 50여 농장의 어니스트 파머와 소통하며 매 계절별 제철 꽃을 확보하는 상품팀과 소싱팀이 함께 노력하고 있지만 '어니스트플라워' 다운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위한 미적 노력에 힘을 쏟는 것은 결국 '플로리스트' 입니다. 고민은 저희가 할게요, 여러분은 인테리어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