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무화과 나무 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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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화분 |
M(세트) | 화분+에너지키트 |
참고해주세요!
올해 무화과는 작년보다 키가 작은 대신, 열매가 많이 달린 상태로 배송됩니다. 구매 전 참고해주세요.
내 방 안의 작은 과수원. 무화과는 단순한 공기정화 식물과 다르게 계절에 따라 잎이 자라고, 열매가 맺히고, 무르익는 자연의 기적같은 변화를 소소하게 지켜볼 수 있는 살아있는 정원이에요.
텃밭이 없어도, 마당이 없어도 괜찮아요. 작은 화분 하나로도 충분히 키우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열매뿐 아니라 넓고 독특한 잎 모양으로도 사랑받는 무화과 나무. 푸르고 윤기나는 잎은 공간에 싱그러움을 더해주며, 마치 작은 정원을 들인 듯한 느낌을 줘요.
잎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를 바꾸는 매력이 있답니다
충분한 햇살과 수분을 머금고 천천히 익어가며, 어느 순간 말랑하게 달콤해진 모습으로 수확의 기쁨을 안겨주죠. 손끝으로 살짝 눌렀을 때 전해지는 부드러움과 은은한 향은 기다림의 보상이 되어줍니다.
How to care
무화과 열매 특징
특히 열매를 맺는 나무는 그 시기에 몸 속의 축적된 영양분을 모두 끌어내어 결실을 맺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에 열매가 달린 상태에서는 충분히 물과 햇빛(영양분)을 공급해주어야 자라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우리집 화분,
튼튼하게 잘 키우고 싶다면!
물주기를 알려주는 수분계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영양제, 해충약이 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키트 하나로 식물 관리를 손쉽게 도와줄 거예요.
- 물주기 : 주1회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세요.
빛이 들어오는 공간, 이렇게 구분해요
- 적정 온도 15~30°C (동절기 -5도 이상)
무화과 나무는 대체적으로 온화한 기후를 좋아해요. 겨울에는 전라도 지방에서는 노지월동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서울, 수도권에서는 한파 때 베란다 근처에서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