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마트리카리아 캄파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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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4-5대/반단 |
M | 8-10대/1단 |
스프레이 형태로 가느다란 가지에 잔잔한 꽃이 맺혀있어서 귀엽고 청초한 느낌을 자아내는 꽃으로 캄파뉴, 바야 등의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고객후기 4.7점의 마트리카리아. 화려한 꽃들이 많이 보여도 잔잔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은 마트리카리아를 꾸준히 찾아주신답니다.
마트리카리아 고객 후기
마트리카리아 '캄파뉴'는 대부분의 모든 꽃들과 잘 어울리며 단독으로 어레인지하면 단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품종입니다.
계랸 모양으로 생겨 계란후라이 꽃이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어렸을 때 꽃반지를 만들며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의 꽃이에요.
마트리카리아 '캄파뉴'(왼쪽) / '더블라떼'(오른쪽)
마트리카리아는 부피감이 큰 꽃 (예: 퀘스트장미, 해바라기 등)과 함께 하면 더욱 잘 어울리며, 들풀 느낌이 나는 소박한 꽃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또한 꽃을 다듬으면서 잘라낸 작은 줄기들을 작은 미니화병에 나누어 다른공간에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국화과의 하나인 마트리카리아는 키가 1m 가까이 자라며 작고 동그란 계란 모양의 꽃이 피어납니다. 특유의 국화향이 조금씩 나기도 하며 국화과의 특징인 잎사귀의 모양을 지니고 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마트리카리아는 물내림이 심할 수 있어 보통 열탕처리 후 발송하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 하단부가 검은 색 (열탕의 흔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열탕을 한 자연스러운 흔적으로 조금 더 튼튼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처리된 것이니 염려하지 마세요.
또한, 수령 직후 물내림 현상이 보일 경우 빠르게 물올림을 진행해주세요. 다시 물이 올라 풍성한 느낌으로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TIP! 열탕처리된 검은 줄기 위쪽으로 잘라주시면, 더욱 물올림이 좋아집니다.
마트리카리아는 잔잎제거 후 물올림이 잘 되지 않으면 1-2일 이내에 금새 시드는 특성이 있습니다. 열탕처리를 해주시면 수화작용 힘이 더 강해져서 꽃을 피우는 힘이 강해지게 되어 더욱 오래 관상할 수 있답니다.
1. 잎사귀는 꽃 아래 1-2개를 제외하고 전부 제거해 주세요.
2. 신문지나 습자지로 축 늘어진 꽃을 감싸 줄기가 바로 서있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3. 끓는 물을 준비하고 줄기 끝을 사선으로 잘라, 30초 이내로 담그면 줄기 끝으로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오는 것이 보입니다. 올라오는 기포 수가 적어지면, 그때 건져냅니다. 너무 오래 담구면 줄기가 파괴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