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꽃망울이 촘촘하게 달린 유포르비아
'겨울에 반짝이는 작은별'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아 네덜란드 수입으로만 가을~겨울 사이 짧게 만나보는 고급 꽃, '유포르비아' 입니다.
마치 하나의 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작은 꽃들이 동그랗게 모여피며 비교적 얇은 가지가 꽃의 무게로 휘어져 활모양으로 흐르는 듯한 곡선 라인을 가지고 있어요. 화기에 담거나 부케를 만들 경우 머리가 쏟아지는 쉐입이 흐르는 특징을 가지고있어 라인을 살려 사용하실 경우 우아한 연출이 가능한데 이 아름다운 곡선 때문에 동 서양풍 모든 어레인지먼트에 잘 어울려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재 입니다.
구매하여 연출한 고객들의 후기
투명한 화병에 길게 꽂아 내추럴한 느낌으로도 연출할 수 있으며, 짧게 잘라 아기자기하게 연출하는 방법 등, 어느 공간에서나 쉽게 다양한 방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컬러는 레드, 핑크, 화이트 계열이 준비되어있으며 몇몇 신부님들은 본식부케로 화이트 계열의 유포르비아를 사용하고계세요.
부케로 드는 흔한 꽃이 아니라서 유니크하고 꽃의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꽃이예요. 꽃 가운데 부분의 노란색이 실제로 보면 진한 컬러가 아니라 드레스에 드셨을 때 잘 어울리는 색감 입니다.
피치핑크
화이트
빨강
주황(살몬)
유포르비아는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연출하는 꽃에 따라 어울리는 서로 다른 꽃을 연출해보세요. 1-2대 만으로도 전체의 리듬감을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선이 아름다우면서도 꽃이 자잘하게 많이 달려있어요. 또한 살짝은 이국적인 느낌이 나서 흔한 꽃과 매치하여도 우아한 분위기를 표현해줍니다. 한 대에 스프레이 형식으로 가지가 달려있어 필러용도로도 제격인 꽃입니다. 장미와 같은 메인 꽃과 함께 어우려졌을 때에 전체적인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