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에린지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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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2-3대/반단 |
M | 5-6대/1단 |
엉겅퀴의 일종인 에렌지움은 흔치 않은 은청색을 띄는 드문 꽃이에요. 꽃이라기보다 마치 바다 속 산호처럼 독특한 질감과 형태를 지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짙은 파랑부터 연그린까지, 출하시기와 품종에 따라 다른 색감을 보여줘요. 특히 일반형은 시원한 블루빛이, 미니형은 작은 꽃이 더 많이 달려 그린빛이 감돌아요.
한여름에도 잘 피어나며, 드라이 후에도 컬러와 형태가 잘 유지돼 오랫동안 장식용으로 사랑받는 꽃입니다. 작은 한 송이로도 공간에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어요. 생화부터 드라이플라워까지 오래 즐기세요.
필러 플라워를 넘어선, 주연이 될 수 있는 독보적인 존재감의 꽃. 당신의 꽃다발에 시원한 엣지를 더해보세요.
에린지움과 에키놉스는 비슷한 시기에 출하되지만, 색상·크기·형태가 서로 달라요. 둘 다 드라이플라워로 활용 가능하며 다양한 꽃과 잘 어우러집니다. 도회적인 분위기를 지닌 뾰족한 실루엣 속, 각자의 개성을 느껴보세요.
왼쪽부터 미니에린지움, 에린지움, 에키놉스
유니크한 모습과 색감으로 흔하지않은 색감의 꽃이나 이국적인 소재들과 함께 연출하기 좋습니다.
킹 프로테아와 페니쿰을 함께 연출한 모습
에린지움은 개화 상태에서 수확되기 때문에 일부 꽃송이가 갈변되거나 지는 모습이 있을 수 있어요. 이는 자연스러운 생장 단계이며, 줄기 끝을 다듬어 정리하면 더욱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에린지움 1단의 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