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더글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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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3-5대/반단 |
M | 10대/1단 |
소나무과의 일종으로 넓적하게 곁가지가 뻗어있고 솔잎에 비해 부드러운 피침형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나무 특유의 피톤치드의 향이 나기 때문에 후각으로도 즐길 수 있는 소재입니다. 부드럽게 쓸어내리면 그 향기를 더욱 짙게 맡을 수 있습니다.
화사한 초록빛을 띄고 있는 더글라스
더글라스는 다른 소재류에 비하여 단단하고 오래볼 수 있는 특성이 있어요. 침엽 소재이지만 잎이 부드럽고 더 잎사귀가 길어서 다른 꽃과도 잘 어우러지는 느낌입니다.
더글라스와 오렌지 메리골드, 계란소국과 함께 연출한 모습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거나, 리스처럼 오너먼트를 걸어 함께 연출하기에도 좋습니다. 단단한 줄기와 잎의 질감 때문에 수축이 크지 않아 트리나 화병에 연출하여 오래 관상하기에도 좋습니다.
더글라스로 스와그 만들기
더글라스로 미니 트리 만들기
유리화기에 단독으로 연출하여도 좋으며 다른 소재들과 함께 믹스하여 연출하여도 좋습니다. 드라이도 가능하여, 절반은 거꾸로 매달아 건조시킨뒤 사용하면 오래 볼 수 있으며 리스틀에 연출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절화와 소재와 믹스하여 공간을 꾸며주세요.
더글라스 1단 부피감
나무 소재류는 물올림이 잘 되지 않으면 금방 잎이 시들고 열매가 떨어질 수 있어서 컨디셔닝을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줄기 끝 단면에 직각으로 칼집을 1~2번 넣어주면 물에 닿는 단면적이 넓어져서 물을 빨아 올릴 수 있는 면적이 그만큼 넓어 외부에서 보는 것처럼 싱싱한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