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마트리카리아 더블라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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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5-7대/1단 |
마트리카리아는 가느다란 가지에 잔잔한 꽃이 피어 귀엽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캄파뉴, 바야 등의 품종이 있습니다. 잎을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 소박한 매력에 빠져드는 매니아 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특히 '더블라떼' 품종은 겹꽃으로 마가렛과 데이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으며, 다른 꽃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카모마일의 한 종류로 열을 내리는 약재로도 사용되기도 하는 마트리카리아는 줄기에서 독특한 향이 나며, 컨디셔닝시에 잎을 제거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모든 꽃들과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아요.
마트리카리아 품종은 부피감이 큰 꽃과 함께 하면 더욱 잘 어울리며, 들풀 느낌이 나는 소박한 꽃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MD's Pick
캄파뉴 마트리카리아
전형적인 마트리카리아 품종으로 들꽃의 청초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 화방이 앙증맞은, 소녀의 꽃같은 느낌을 자아냅니다.
더블라떼 마트리카리아
겹꽃의 볼륨이 있는 형태로써 캄파뉴에 비해 화방이 작으며 레몬빛을 띄고 있습니다.
좌) 캄파뉴ㅣ 우) 더블라떼
물내림이 심할 수 있어 보통 열탕처리 후 발송하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 하단부가 검은 색 (열탕의 흔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열탕을 한 자연스러운 흔적으로 조금 더 튼튼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처리된 것이니 염려하지 마세요.
열탕처리 영상으로 보기
국화과의 하나인 마트리카리아는 키가 1m 가까이 자라며 작고 동그란 계란 모양의 꽃이 피어납니다. 특유의 국화향이 조금씩 나기도 하며 국화과의 특징인 잎사귀의 모양을 지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