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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크리스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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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2대/1단 |
주로 화분으로 관상하는 코르딜리네 크리스탈을 잎소재로 소개해드립니다. 일명 '홍죽' 은 마치 난잎처럼 매끈하고 넓게 쭉 뻗은 형태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색감과 무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크리스탈 품종은 레몬빛이 도는 초록 잎위에 핑크색 띠가 결따라 있어 독특한 모습을 자랑해요.
한 대에 여러갈래의 잎이 나있어 볼륨감이 큰 편이기 때문에 각각 1대씩 다른 공간에 두어 연출하셔도 좋습니다. 두 대 이상이 경우 더욱 풍성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죠.
또한 물만 수시로 갈아주시면 1주 이상 관상도 문제없답니다.
01 단독으로 연출하기
크리스탈은 그린-베이지컬러를 바탕으로 핑크빛 라인이 이질감없이 섞여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가지고있어요. 그래서 단독으로 두고보기에 부족함이 없어 다양한 공간에 사용됩니다.
02 절화와 함께 연출해요
화이트 & 그린 조합으로 연출해보세요. 하얀 꽃과 그린 소재는 클래식하지만 모던한 미드센츄리 인테리어와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이예요.
스카비오사 옥스포드, 금어초, 안스리움과 함께 연출한 모습
✔️ 참고해주세요
크리스탈 잎소재는 조화가 아닌 생물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갈변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 때 갈변된 부분을 가위로 다듬은 후 줄기를 다시 한 번 사선으로 컷팅해주시면 더욱 오래 관상하실 수 있습니다.
잎 결에 맞춰 갈변된 부분을 가위로 오려주세요.
갈변된 부분을 다듬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