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덴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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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5대/반단 |
M | 10대/1단 |
덴파레(덴드로비움)는 공간을 생기 있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꽃입니다. 열대 지방에서 자라나는 난과 식물로, 관리가 쉬우면서도 오랜 기간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어 실내 장식용으로도 인기가 높아요.
56cm 크기의 꽃잎과 4555cm 기장으로, 호접란과 온시디움 사이의 중간 크기입니다
덴파레는 흐르는 듯한 줄기 끝에 꽃망울이 촘촘히 달려 있어 심플한 공간 속 우아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지녀 웨딩 장식이나 부케로 자주 사용되고, 취향에따라 아이 백일상, 돌상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덴파레와 화이트꽃으로 돌상을 연출한 고객후기
선명한 색감과 함께 긴 관상 기간이 특징이에요. 별다른 잎 제거 없이 화병에 꽂아두면 일주일 정도 감상할 수 있어요. 아래쪽 꽃부터 차례로 피고 시들기 때문에 시든 꽃잎을 제거해주면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답니다.
덴파레는 꽃이 층층이 달려 좁은 화병에 꽂으면 뭉쳐 보일 수 있어요. 입구 안쪽에 들어가는 꽃은 미리 제거하고, 나선형으로 배치하거나 길이를 다르게 잘라 비대칭으로 꽂으면 더욱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 줄기가 세로로 긴 것이 특징으로 입구가 넓은 화기보다는 입구가 좁고 얇은 화기가 적합합니다.
MD's Pick
함께 연출하기 좋은 화기
덴파레는 물올림이 중요한 꽃입니다. 줄기 끝에는 배송 중 많은 수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워터픽이 함께 배송되어 수분 손실을 방지합니다.
수령 후에는 워터픽을 벗겨낸 후 줄기 끝을 사선 커팅하여 물에 담구어줍니다. 물을 교체할 때마다 줄기를 조금씩 커팅하고 줄기를 흐르는 물에 닦아주시면 조금 더 오래동안 관상하실 수 있습니다.
물올림이 중요한 난 종류는 보통 워터픽에 꽂아 배송됩니다
✅ 덴파레는 줄기에 비해 꽃망울 무게가 있어 배송 중 꽃이 일부 탈락되거나 스크래치/깨짐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새벽배송으로만 진행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탈락된 꽃은 유리볼에 담가 장식으로 감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꽃잎 일부가 배송충격으로 인해 깨지거나 상처가 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