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아름다움이

형형색색 피어나는 순간

겹겹의 꽃잎이 둥글게 모여 공처럼 피어오르며, 꽃잎 사이로 스며든 빛이 섬세한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형형색색의 고운 색감과 정돈된 자태가 어우러져, 한 송이만으로도 분위기를 은은하게 물들이는 꽃, 다알리아

남미에서 온 꽃,
열정의 비비드부터 수줍은 파스텔까지

다알리아는 장미나 소국처럼 다양한 형태와 색을 지닌 꽃으로, 비비드부터 파스텔까지 한 송이 안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규칙적인 꽃잎의 모습에서 느끼는

질서와 균형

펜촉처럼 규칙적으로 피어나는 다알리아는 만다라 문양을 닮아, 마음을 치유하는 드로잉북의 소재로도 자주 쓰입니다.

CHECK

어니스트에서 소개하는 다알리아는 배송에 안정적이고 관상기간이 조금 더 긴 폼폰 다알리아 품종으로 보내드려요.

어떻게 다른가요?

'폼폰 다알리아'는 작고 둥근 겹꽃으로, 정갈하고 세련된 인상을 주어 미니멀한 연출에 잘 어울립니다. 반면 '킹 다알리아'는 크고 화려해, 드라마틱한 연출에 잘 어울려요.

MD's PICK

함께 연출하면 좋은 상품 추천

v 물올림에 예민한 꽃이기 때문에 배송을 받아보는 즉시 물올림을 진행해주세요. 줄기를 사선으로 커팅해 주시고, 조금 지쳐보인다면 물속 자르기를 통해 충분하게 물올림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v 다알리아는 꽃잎이 여려 배송 중 일시적으로 눌릴 수 있습니다. 물올림 후 2–3시간이 지나면 수분을 머금어 다시 탱탱해지며 눌림 현상이 완화됩니다. 수령 즉시 물올림을 진행해주세요.

v 꽃잎에 일부 갈변이나 상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노지에서 자란 꽃은 선별과 포장을 거쳐도 기후나 배송 중 꽃잎에 상처나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관상에는 지장 없으며, 갈변된 잎은 정돈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