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심비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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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 | 1대/1단 |
S | 2대/1단 |
크기와 색상이 다양하며 수명이 긴 것이 특징인 심비디움은 서양난의 한 종류입니다. 은은하고 우아한 빛깔과 활짝 벌어진 심비디움의 꽃잎은 어떠한 실수도 포근히 안아줄것만 같은, 넓고 깊은 부모님의 마음을 닮았어요. 그래서인지 특히 결혼식에 많이 쓰이는 꽃으로, 혼주의 코사지에 많이 사용되는 꽃이기도 해요.
한 송이만으로도
풍성하게, 오래도록
심비디움은 별다른 잎제거 필요 없이 어울리는 화병에 3-4대씩 꽂아 연출하면 일주일 정도 볼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꽃이기도 합니다. 한 줄기에 여러송이의 꽃이 아래서부터 위로 꽃을 차례대로 피우기 때문에 아래쪽에 달리는 꽃들은 미리 피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발송직전에 피어버린 아래쪽 만개한 꽃들은 한 두개의 잎사귀가 떨어질 수 있으며, 이럴 때엔 과감하게 제거 후 연출해주는 것이 꽃의 관상기간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화분으로 만나던 꽃
이제 절화로 친근하게 만나요
라틴어로 '물위의 배'라는 의미의 심비디움 꽃은 화려하고 풍부하지만 대부분 향기가 없고,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 꽃이 피며, 화분용과 절화용으로 많이 이용된답니다. 화분으로만 만나볼 수 있던 고급 난을 집 인테리어 장식으로 쉽게 만나보세요.
화병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가 마치 귀부인 같아요. 다른 꽃과 연출했을 때에는 화려한 포인트 꽃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꽃입니다.
심비디움 1대의 볼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