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향기, 오래보는 국화
동글동글 화형이 매력포인트죠!

전국적으로 국화 축제가 열리는 만큼 매년 가을 꼭 한번쯤 즐겨야하는 꽃이에요. 수많은 소국 종류 중 팡팡국화는 스프레이 형태로 흩어져 여러개의 작은 꽃봉오리가 달린 점이 특징이며 일반 소국과 달리 모양이 동그랗고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귀여운 느낌을 내기에 좋습니다. 

✅ 화이트 컬러의 경우 작황에 따라 연핑크 빛이 돌 수 있습니다.

생명력이 강해

오래오래 두고 볼 수 있어요

국화는 한 번 화병에 꽂아놓으면 7일 이상 감상할 수 있을만큼 생명력이 무척이나 강합니다. 화훼시장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진 이유는 다른 꽃들에 비해 줄기가 튼튼하고 관상기간도 길기 때문일 거예요. 더불어, 색상과 화형도 매우 다양하고 매년 조금씩 새로이 출하되는 신상 소국을 감상하는 것도 매우 큰 기쁨이죠. 

국화 종류는 줄기의 부패가 빠른 편으로 물을 1-2일에 한번씩 갈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물을 자주 갈아주면 더욱 오래 감상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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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은 색상화 화형, 화심의 색감 조합에 따라 셀 수 없이 다양한 명칭과 품종을 가지고 있어요. 어니스트플라워에서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이고 아름다운 품종을 선별하여 소개해드립니다.

소국의 잎사귀가 물에 닿는 경우 관상기간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물에 닿지 않을 만큼 제거해주세요.

수령 직후 물올림을 빠르게 진행해주시고, 사선으로 길게 잘라주시면 단면적이 넓어져 물을 더 잘 머금게 됩니다. 

해뜨는 시간이 짧아져야 꽃이 피는 특징이 있는 소국은 해가 짧아지는 가을철 즈음에 자연스럽게 꽃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