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층층이꽃 |
---|---|
M | 12-15대/1단 |
핑크~푸른 계열의 색으로 피어나 산이나 들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이 꽃은 개화하는 모습이 층층이 핀다고 하여 '층층이꽃' 또는 '층꽃나무' 이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어린순은 나물로도 이용하고 뿌리는 약으로도 사용되며 어린시절 시골이 떠오르는 정취를 담고있어 최근 내추럴한 어레인지먼트 느낌을 내실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층층이 꽃으로 시골정취 들꽃 느낌을 집안에 내보는 건 어떨까요?
층층이꽃은 길쭉한 꽃대와 줄기를 가지고 있어 장미, 리시안셔스 등 꽃들 사이로 길쭉하게 빼 연출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소박하지만 예쁜 컬러감을 가지고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꽃입니다. 또한, 아래에서부터 위쪽으로 천천히 피어나 개화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요.
층층이꽃 개화 전
층층이꽃 개화 후
층마다 꽃의 개화속도가 다를 수 있어 꽃이 진 부분은 떼어서 감상해주세요.
박스 개봉 후, 잎을 다듬고 줄기 끝을 커팅하여 물에 담구어 주세요.
잎이 물에 닿게될 경우 잎사귀가 부패되어 꽃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물 안쪽에 잠기는 잎사귀들은 깔끔하게 제거해주세요. 줄기 사이의 잎사귀도 정리한다면 통풍이 원활해져 좋습니다.
썸머파티 장미, 층층이꽃, 유칼립투스 레드브릿지와 함께 연출한 모습
핑크 스프레이 장미, 향등골, 층꽃나무와 함께 수수한 느낌으로 연출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