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기다리는 이유
붉은 동백나무

동백나무는 추운 겨울에 더욱 정열적으로 꽃을 피우기에, 겨울 속에서 꽃을 틔우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아요. 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 또는 남쪽지방에 서식하며 겨울에 꽃을 피우고, 11월부터 1월 사이 제주도에 만발하는 동백군락지는 겨울철 제주 여행의 상징이 될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동백나무 고객 후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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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상 '흑향동백'
동백에서 장미 향기가 난다고?

특별한 향을 가진 신상 동백화분을 소개해요. 보통 동백나무에서는 향기가 나지 않지만 '흑향동백' 이라고 불리우는 이 품종은 그윽한 장미향기를 가져 최근 동백나무 중에서도 이 품종만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앙증맞은 핑크색 꽃이 뿜어내는 향기를 경험해보세요. 

• 흑향동백은 동일하게 15*15cm 화분에 심어 배송되며, 총 기장은 약 3~40cm 정도로 작은 편이므로 구매 전 사이즈를 꼭 체크해주세요.
• 일반 동백과 관리방법은 동일하며 하단 관리방법을 참고해주세요.

붉은 색이 주는 힘,

일상의 활력

올해 동백나무는 1.5배 커요 🔎

이번에 유진 농부님께서 키워주신 동백나무는 그간의 성장 정도보다 더욱 큽니다. 페이지 내 사진보다 1.5배 이상 키가 크기때문에 동일한 가격에 조금 더 큰 동백나무를 가져가실 수 있으니 24년도 겨울은 여러분에게 행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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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의 꽃봉오리는 배송 시 충격으로 인해 봉오리 일부가 탈락된 상태로 배송될 수 있어요. 탈락되는 봉오리를 감안해 농부님이 최대한 많이 달린 봉오리로 최대한 발송드리고 있어요. 

꽃이 필요로 하는 온도와 습도를 잘 맞춰주면 5-7일 이내에 봉오리가 점차 붉게 물들기 시작하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다만, 물올림의 과정에 따라 길게는 15일-한달까지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꽤 진득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관수는 충분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실내건조로 인해 꽃봉오리가 개화하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이 우려된다면 다음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01 비닐봉투를 펼쳐 위에서부터 아래로 덮은 뒤에 숨구멍을 비닐봉투에 몇군데 뚫어 만들어주고, 위에서 아래로 스프레이를 넣어 물을 분사합니다.

* 이때 식물보다는 비닐봉투에 물이 더 많이 맺혀 있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02 비닐봉투 입구를 살짝 묶어 닫아줍니다.

03 비닐 봉투에 맺힌 물방울이 사라지면 하루에도 여러번 스프레이를 하여 촉촉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04 붉게 열린 꽃봉오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비닐봉투를 거두고 관수와 실내습도를 조절하여 자연스럽게 개화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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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가 시작되기 전에 추천드리는 방법으로 비닐 하우스처럼 공중 습도를 높여 꽃봉오리의 개화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계속 이 방법을 유지하면 개화가 시작된 꽃잎의 경우에는 습이 질 수 있으므로 나무의 상태에 따라 활용해주세요.

또한 동백나무는 월동이 가능하지만 너무 추운 실내에 두는 경우 피어나기 어렵습니다. 봉오리 상태일 때에는 5도 이상의 실내, 해가 충분히 잘 드는 공간에 놓아주세요. 

화분사이즈 ㅣ 15cm * 15cm (지름 * 높이) | 화분받침 포함

전체 식물 길이 ㅣ 50-60cm  (화분길이 포함)

* 어니스트플라워의 친환경 에코 플라스틱 화분에 식재 후 분화/식물 전용 패키지 박스에 꼼꼼히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 안전한 배송을 위해 화분 위쪽에는 젖은 솜을 얹어 배송드릴 수 있으므로, 수령 후에는 빼내고 관리하세요.

겉 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세요. 화분 밑으로 여분의 물이 조금 새어나올 정도로 충분히 주어야합니다. 건조한 실내는 자주 스프레이를 해주어 식물의 건조함을 예방해야합니다. 공중습도는 개화되는 꽃봉오리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건조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합니다.

- 최적온도: 15~20℃
- 최저온도: -5℃

온도 적응성이 뛰어나 일단 환경에 적응하면 비교적 저온에서도 잘 자라는 편입니다. 빛이 잘 들고 서리와 찬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만 관리해 주시면 0-5℃ 정도의 실내 또는 일반 가정집 베란다에서도 무난히 월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