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 - 화이트

일시품절
  • 내추럴하고 풍성한 싱그러운 나무
    조팝나무
    BRIDAL WREATH
    꽃말
    노력
    추천 관상기간
    약 7~10일
    향기
    없음
    드라이
    불가능
    강아지
    조금만 조심하면 안전해요
    고양이
    조금만 조심하면 안전해요
    원산지
    대한민국
    사이즈조팝나무
    M3-4대/반단
    Long5-8대/1단
    MD 지혜의 한마디
    기와집 앞을 지나면 보이는 추억의 담벼락,
    바로 조팝나무가지로 만들었어요.
    흔히 말린 싸리나무를 엮어 만드는 싸리울과는 달리
    땅에 직접 식재해 살아있는 울타리로 만들곤 했죠.

    하이얀 꽃이 핀 조팝나무 울타리 너머로 연정을 전달하던
    옛 연인의 모습이 떠오르지않나요? (부끄..)

    신부의 길을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봄 소재

    봄철이면 플로리스트들이 제일 기다리는 소재가 바로 조팝나무입니다. 높이와 부피감이 커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이 존재감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에 충분해요. 내츄럴하고 풍성한 조팝나무로 싱그러운 초록이 주는 치유의 힘을 느껴보세요.

    작은 꽃들이 모여 두둥실 떠다니는
    하얀 꽃무리

    마치 하나의 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흰색의 작은 꽃들이 동그랗게 모여피며 가느다란 가지는 꽃의 무게로 휘어져 활모양으로 흐르는 듯한 곡선라인이 아름다워요.

    청순한 외형에 거친 이름(?)

    발음에 조금 유의해 주세요 😂

    작은 흰꽃들이 줄기를 따라 개나리마냥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양이 조로 지은 밥인 조밥처럼 생겼기 때문에 조밥나무라고 불렸는데, 조 뒤에는 'ㅎ'이 덧나기 때문에 '조팝나무'라 한다고해요. (좁쌀을 튀겨놓은 것 같다고 해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도 있답니다)

    조팝나무 고객 후기

    Arrangement
    이렇게 연출해요

    투명한 화병에 길게 꽂아 내추럴한 느낌으로도 연출할 수 있으며, 짧게 잘라 아기자기하게 연출해도 좋답니다.

    설유화와 조팝나무 차이점
    흰색 꽃이 피는 두 나무
        무엇이 다른가요?

    봄시즌 가장 많이 찾는 소재 1위를 앞다투는 설유화와 조팝나무는 흰색 꽃이 피어나는 공통점이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각 고유의 특성과 아름다움이 존재합니다.  


    설유화는 가지의 선을 따라 흰색 꽃이 올망졸망 피어나며 가지의 선이 섬세한 곡선을 그리는 형태로 곧게 뻗어 동양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조팝나무는 흰색 꽃이 동그랗게 모여 피기 때문에 더욱 풍성한 느낌을 자아내며, 꽃의 무게로 휘어져 활모양으로 흐르는 듯한 곡선 라인을 가지고 있어요.

    설유화

    조팝나무

    설유화 고객 연출

    조팝나무 고객 연출

    설유화와 조팝나무는 각각의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공간의 분위기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Volume
    한눈에 확인하기

    일상 속 공간에서 가볍게 연출한다면 반단을, 거실 및 카페, 전시회 등 공간감이 있는 곳에서 존재감있게 연출하려면 1단 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조팝 반단과 1단 부피감 비교 모습

    ✔️ 봉오리 상태에서 발송되며 수령당시(개화 전)과 물올림 이후의 부피감이 달라집니다,

    봉오리 상태에서는 꽃보다는 잎사귀의 존재감이 도드라져 수령 당시 연출사진과 차이가 있음을 유의해주세요. 

    개화 전

    개화 후

    Care
    이렇게 관리해요

    나무 소재류는 물올림이 잘 되도록 끝 단면에 직각으로 칼집을 1~2번 넣어주면 물에 닿는 단면적이 넓어집니다. 만약 나뭇가지가 많이 두껍고 딱딱하다면 절단면을 망치로 두드려 짓이기는 '줄기 두드리기'를 해도 좋습니다. 

    전지가위를 이용해 사선으로 컷팅한 나무줄기를 수직으로 쪼개주세요

    망치로 두드려서 줄기를 쪼개주세요

    계절 소재 맛집답게

    절지류 전용 패키지로 안전 & 온전하게

    좌) 일반배송박스 | 우) 절지류배송박스

    나뭇가지를 잘라서 보내지는 만큼, 수형이 일정하지 않으며 최대한 많은 꽃망울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길게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에 절지류를 담아 보내는 전용 박스에 담았습니다.

    조금 더 길게, 화기에 맞게 잘라서 연출하세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절지류에 잘 어울리는 도구 추천

    전자가위,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나뭇가지는 최대한 가지의 모양을 살려 연출하는 것이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나리, 산수유, 산당화, 조팝나무, 설유화 등이 모두 그런 특징이 있는데요. 


    그래서, 가장 대중적으로 추천하는 절지류 도구세트는 실린더 유리화기 (M 또는 L), 그리고 전지가위 (단단하고 두꺼운 나뭇가지를 쉽게 자를 수 있어요)입니다. 

    품종별 주의사항
    Caution
    나무 소재의 특성상 물올림이 되지 않으면 이파리, 꽃봉오리가 빠르게 시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받은 즉시, 줄기와 잎사귀를 다듬고 가지 끝을 절단하여 물올림을 촉진해주어야 마르지 않고 꽃이 개화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답니다.
    꽃송이의 풍성함과 개화 상태는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꽃송이의 수와 개화상태는 일정하지 않으며, 시기에 따라 볼륨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지의 길이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줄기의 모양은 나무의 특성상 일정하지 않으며, 박스에 최대로 들어갈 수 있게 보내드리나, 도매시장이나 웨딩용과 같이 1m 길이로는 배송이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수형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짧은 곁가지들은 미니 화병에 나누어 연출하면 좋습니다.
    가지를 잘라 판매되는 절지류 상품입니다. 
    꽃송이가 2-3개 틔워진 상태로 발송되며 대부분 봉오리 상태의 가지로 배송되고 있어요. 사용 일정이 있으신 경우 3-4일 전 미리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날씨 상황에 따라 배송 중 개화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상하면서 주변의 꽃잎을 정리해주세요.
    물을 교체하거나 말라갈수록 건들었을 때에 주변에 꽃송이가 하얗게 떨어집니다. 떨어진 꽃송이는 물을 탁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정리가 필요합니다.
    개화 전과 후의 부피감이 달라지며, 만개한 상태로 배송되지는 않습니다.
    물올림에 따라 꽃의 개화 가능여부가 달라지며 난이도가 있는 꽃으로 자주 케어가 가능한 환경에서 관상하시기를 추천합니다.
    1-2월 초반부에 나오는 소재는 곁가지가 많지 않고 한 줄기에 나란히 공이 달린 화형이 대부분이며 3-5월이 됨에 따라 곁가지나 작은 새순들이 더 붙습니다. 
    이는 시기상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상품 하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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