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느낌의 미니 침엽수, 아라우카리아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요. 사방으로 시원하게 쭉 펼쳐진 수형, 사계절 푸른 빛을 내뿜는 잎사귀를 가진 아라우카리아는 '호주 삼나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어요.
뾰족한 잎사귀를 가진 생김새와 달리 부드러운 질감을 가졌으며, 삼나무처럼 은은한 피톤치드향이 솔솔 난답니다. 미세먼지제거,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도 뛰어난 편으로 인테리어를 떠나 기능적으로도 좋은 식물이에요.
아라우카리아를 즐긴
고객님들의 후기 모음 🎄
초보 식집사여도 괜찮아!
강한 생명력을 가진 아라우카리아
호주의 해안가에서 자라나는 아라우카리아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묵묵하게 잘 자라는 편입니다. 때문에 초보자분들께서 최근 반려식물로 많이 들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장신구를 달아 크리스마스 트리로 만들기도 해요.
12월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크리스마스에는 집에 있는 장신구를 트리에 추가로 달아 장식하거나, 미니 피규어를 화분에 얹어 감상해보세요!
앗,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야만 꾸밀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평범하지만 특별한 겨울 일상을 아라우카리아와 함께 할 수 있어요.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하여 이 겨울을 꾸며보세요.
* 전구&오너먼트는 시즌성 상품으로 현재 판매하지 않습니다.
화분 색상은 랜덤 발송으로, 색상 지정 불가합니다 (받침 포함)
* 어니스트플라워의 에코 플라스틱 화분에 식재 후 분화/식물 전용 패키지 박스에 꼼꼼히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 화분 받침 또한 포함되어 발송됩니다.
* 안전한 배송을 위해 화분 위쪽에는 젖은 솜을 얹어 배송드릴 수 있으므로, 수령 후에는 빼내고 관리하세요.
한 층의 가지가 만들어지기 까지 약 1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아라우카리아는 단단한 나무 느낌이 나며 천천히 생장하는 식물입니다. 실내에서 관리하기 좋은 사이즈를 유지하기 위해 어니스트 파머, 유진 농부님이 농장에서 정성껏 관리하고 계시죠.
농장에서 하루에 한번씩 흠뻑 물샤워를 하고, 촘촘하게 수형이 잘 잡힐 수 있도록 적정량의 햇빛을 충분히 쪼이면서 자라고 있는데요. 다만, 아라우카리아는 햇빛을 쪼이는 경우 잎의 색이 다소 노란 빛 또는 갈색 빛깔을 띄기도 합니다.
이 경우 그늘에 다시 놓아두면 초록빛이 다시 짙어지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색을 조정하여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늘에서 관리하면 색은 2-3주 이내에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가지가 풍성해지기보다는 키가 더 자라나거나 혹은 성장이 지연될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적합한 환경을 바꾸어가면서 관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Check
수령 즉시, 색상이 균질하지 않거나 일부 노란빛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수일 내에 그늘에서 관리하면 다시 돌아올 수 있으며, 관리방법 관련해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니스트 팀에 문의해주세요.
- 반양지-반음지
실내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간접 채광이 들어오는 베란다 또는 거실의 반그늘 정도에서 관리하면 가장 좋습니다.
- 봄, 가을 : 3~5일에 1번씩
- 여름, 겨울 : 약 2주에 1번씩
간혹 물이 마르더라도 침엽수의 특징에 따라 잘 버티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초보자가 관리하기에도 훨씬 쉽습니다.
- 최적온도: 21~25℃
- 최저온도: 0~5℃
추위에 강해 월동도 가능하지만, 냉해로 인한 갈변이 되기 쉬워 되도록 온난한 환경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워주시고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