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꽃 사과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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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 2-3대/1단 |
4월(April)은 ‘열다’는 뜻에서 온 말이에요.
봄이 열리고, 마음도 열리는 계절이죠.
완연히 깨어난 봄 제철 꽃을 만나는 기쁨이 있는 4월을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꽃사과나무는 1년 중 단 2주, 지금 시기에만 사과 꽃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아기사과나무 꽃 상세모습
4월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아름다움을 증명받고,
'사과'를 받은 달이예요. 꽃사과같은 미모를 가진 그녀는 4월의 여신이기도 하죠.
신화 속 여신이 품었던 한 알의 사과.
그 이야기가 다시 피어나는 지금, 꽃사과나무는
당신의 정원에 조용히, 그러나 황홀하게 말을 걸어요.
사랑스러운 분홍 사과꽃이지만 유독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는 꽃사과나무. 봄에 만개하는 다양한 꽃나무와 필러플라워가 포함된 조합을 추천해요.
도자화기에 담아 동양의 미를 살린 고객 후기
봄 꽃부터 가을 과일까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요
아기사과나무 꽃 모습(4-5월)과 꽃이 지고 익어가는 열매 모습(7-9월)
계절이 변화하면 과실나무는 꽃이 떨어진 자리에 열매를 맺습니다.
봄에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고, 여름부터 초록색의 싱그러운 열매를 달려요. 가을에는 빨갛게 익어가는 이 소재는 가지 그대로 화기에 꽂아 두면 소박한 시골의 정취를 비롯해 계절감을 충만하게 즐길 수 있는 소재입니다.
계절 소재 맛집답게 절지류 전용 패키지로
안전 & 온전하게
나뭇가지를 잘라서 보내지는 만큼, 수형이 일정하지 않으며 최대한 많은 꽃망울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길게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에 절지류를 담아 보내는 전용 박스에 담았습니다.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절지류에 잘 어울리는 도구 추천
나뭇가지는 최대한 가지의 모양을 살려 연출하는 것이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어 추천하는 절지류 도구세트는 실린더 유리화기 (M), 그리고 전지가위 (단단하고 두꺼운 나뭇가지를 쉽게 자를 수 있어요)입니다.
전자가위,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나무 소재류는 물올림이 잘 되도록 끝 단면에 직각으로 칼집을 1~2번 넣어주면 물에 닿는 단면적이 넓어집니다. 만약 나뭇가지가 많이 두껍고 딱딱하다면 절단면을 망치로 두드려 짓이기는 '줄기 두드리기'를 해도 좋습니다.
꽃사과나무 1단의 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