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하기 좋은 제철 꽃 믹스
💝 포장 옵션으로도 즐겨보실 수 있어요.
온 사랑을 모두 담아 행복을 드리고 싶은 올포러브 믹스를 소개합니다. 올포러브 믹스의 포인트는 사랑스러운 색감과 더불어 "ALL FOR LOVE"의 이름을 가진 장미가 구성되어있어요. 강아지 고양이에게 모두 무해한 꽃으로 이루어져있어 고생한 나에게 셀프로 선물을 하거나 고마운 가족, 지인에게 선물하기 더할나위 없는 믹스상품이죠. 러블리한 구성에 올포러브 장미의 향까지 더해져 행복지수가 올라갈 거예요.

올포러브 믹스 상세 모습 (실제 색감과 가장 유사합니다.)
구성 Set
스탠다드 장미 + 거베라 + 카네이션 + 유칼립투스 구니 + 필러소재 (디디스커스 또는 스카비오사 옥스포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황상황에 따라 필러 구성이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어울리는 톤에 맞춰 발송되는 점 미리 참고 부탁드립니다.
봄에 나오는 하늘하늘한 필러소재의 경우 배송 시 물내림이 있을 수 있어, 수령 즉시 컨디셔닝 후 물올림을 진행해주세요!

필러소재가 디디스커스로 구성된 상세 모습

필러소재가 스카비오사 옥스포드로 구성된 상세 모습
같이 연출된 꽃을 소개해요.
올포러브 장미
립스틱 색으로 비유했을 때 마젠타 핑크에 가까운, 쿨한 느낌의 핫핑크 장미입니다. 사랑을 위해 태어난 이 장미는 존재만으로도 사랑이 넘칩니다. 스탠다드 형태이며 화형이 큰 편이고, 꽃잎은 벨벳느낌이 살짝 돌아 매력이 무궁무진한 장미이죠. 향기까지 더해진 이 장미를 사랑하실 수 밖에 없으실 거예요!
장미 컨디셔닝 시 다치지 않게 가시 제거에 유의해주시고, 꼭 잎을 제거해 관상해주세요. 컨디셔닝을 하지 않을 경우 관상기간이 짧아지며 물내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거베라
거베라 하면 화환으로만 생각하지만, 기존의 선입견과 달리 '거베라도 이렇게 예쁠 수 있는 꽃' 임을 더 많이 알리고 싶었는데 거베라 만으로도 감각적이면서 약간의 레트로한 분위기도 자아내어 최근에는 인테리어 용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별한 컨디셔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기에 초보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무난한 꽃입니다. 거베라는 줄기의 높이를 각기 다르게 차이를 두어 투명한 유리화병에 줄기를 서로 교차하여 나선형으로 돌려가며 꽂으면 손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거베라 꽃잎 중 일부는 갈라져 있을 수 있으며 이것은 변형된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카네이션
사랑과 존경의 의미로 널리 알려진 카네이션은 다양한 나라에서 이 계절에 가장 많이 찾는 꽃중에 하나입니다. 줄기가 곧게 뻗어나 있어 모던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다듬는 것도 더욱 쉽습니다. 스탠다드 카네이션으로 배송되며 중심 줄기 한 대에 꽃 한송이가 달려있습니다. 화형이 크고 색감이 다채로워 메인꽃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네이션은 봉오리 상태로 배송되어 수령 직후에는 화형이 작을 수 있지만, 꽃잎을 살살 만져 펴주시면 개화된 느낌의 연출도 가능합니다.
디디스커스
일단 싹을 틔우면 아이처럼 쑥쑥 자라기 때문에 <아이>라는 꽃말을 가지게 된 디디스커스. 이 꽃은 보통 줄기가 20-30cm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작은 우산 모양의 꽃이 모여 송이를 이루는 이 꽃은 첫눈에 가녀린 도회속 소녀가 떠오릅니다. 외국에서는 '블루 레이스 플라워'라고도 불리우는 이 꽃은 이름에 걸맞게 하늘거리는 여성스러움이 돋보입니다. 소녀라는 첫인상처럼 꽃도 세심하게 달뤄야하는데 줄기가 약하고 만질수록 꽃잎이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섬세한 라인감으로 부케나, 고급스러운 꽃꽂이에도 사용되어 돋보이게 해주는 디디스커스. 몽우리에서부터 피어나는 모습을 서서히 관찰해주세요.
스카비오사 옥스포드
매력적으로 뻗어나가는 줄기의 우아한 꽃을 가진 스카비오사는그 독특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품종 중에 하나입니다. 방울처럼 동그란 모양으로 차례를 지어 꽃을 피우는 모습 때문에 '방울 스카비오사' 라고도 불리며 귀여운 사탕다발과 같은 느낌을 주기에 단독으로도, 필러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줄기가 꽃에 비해 가늘기 때문에 물올림을 위해서 사선컷팅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물올림이 되면 줄기가 보다 단단해져서 생각보다 오래 지속됩니다. 꽃의 무게로 인해 자연스럽게 줄기가 라인을 만들어 내는것이 무척 우아한 꽃입니다. 물에 꽂힌 상태에서 잎사귀 부분이 조금씩 커지면서 꽃의 형태가 바뀌는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는 꽃입니다. (사진은 참고사진이며, 실제 발송은 화이트 톤의 꽃으로 발송됩니다.)
옵션 Option
1. 포장 및 컨디셔닝 서비스 : + 10,000원 추가
내가 직접 보지 않고 선물이 필요할 때에는 컨디셔닝, 포장 옵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섬세하게 장미와 소재류를 다듬어서 더욱 손쉽게 바로 연출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포장합니다. 보통은 어니스트 로고가 있는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지만 특별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투명 포장재로 조금 더 고급스러운 선물로 연출해보세요. 택배로도 안전하게 배송이 될 수 있도록 선물포장될 예정입니다. 배송 패키지 옵션은 꽃의 크기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센터피스 옵션 : + 15,000원 추가
생화와 소재가 주는 은은한 향과 생생한 색감, 촉감이 생화의 특별함을 더해줍니다. 직접 만드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기도 하지만 만들어본 적이 없으신 분이나 바쁜 경우에는 접근이 어려운 것이 그동안 아쉬운 부분이었는데요.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 소량 한정으로 완제품 (완성된 센터피스 상태로) 배송드립니다.
다만, 배송과정에서 충격이나 이탈을 최소화하고자 아침배송 (서울, 수도권)만 한정으로 진행하고자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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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완성된 센터피스는 투명 비닐로 1차 포장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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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배송충격으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알맞은 박스에 포장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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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투명 비닐포장이 완충제 역할을 대신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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