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니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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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 | 7-10대/반단 |
S | 약 15대/1단 |
니겔라는 그 자체로 유니크하고 특별한 매력을 지닌 꽃으로, 꽃잎처럼 보이는 바스락 거리는 질감의 꽃받침과 깃털 모양의 가늘게 갈라진 꽃잎,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부풀어 오르는 씨드박스는 그 어떤 꽃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특징들이죠.
별명이 많은 꽃
똑딱똑딱, 시계초
어딘가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니겔라는 시계를 닮아 '시계초' 라고도 불립니다. 외국에서는 Love in a mist (안개 속의 사랑) 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기도 해요.
니겔라는 꽃이 피기 전에는 어떤 색이 섞일지 알 수 없기때문에 한 단에 다양한 색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예측 불가능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단순히 꽃을 넘어서, 독특한 개성을 품고 있어 어레인지먼트에 특별한 요소를 더하는 완벽한 소재입니다.
작고 하늘하늘한 스프레이 형태의 꽃이기 때문에 다른 꽃과 함께 배합하면 필러로 사용할 수 있지만 화이트, 핑크, 블루계열의 니겔라는 단독으로 연출해도 아름답습니다. 또는 초록색 부분만 사용하면 그린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MD's PICK
함께 연출하면 좋은 상품
물내림에 취약한 소재로 열탕처리로 줄기의 물길을 뚫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탕처리 영상으로 보기
시즌이 지나가면, 이렇게 씨방이 맺히면서 특유의 파스텔 색감의 꽃은 사라지고 독특한 질감과 분위기를 자아내는 열매 니겔라로 변신합니다. 초콜릿과 그린 색감이 어우러지면서 꽃과 소재의 중간의 미묘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꽃 니겔라를 즐기다가 니겔라와 사랑에 빠진 분들이라면 열매 니겔라도 한번 과감하게 즐겨보세요.
니겔라 1단의 볼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