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꽃, 해바라기

'일편단심'이라는 꽃말의 해바라기

 

여름철 태양처럼 빛나는 해바라기를 소개합니다.
해바라기는 밝은 노랑색과 큰 얼굴 덕분에 두어 대만 따로 꽂아 두어도 공간에 화사한 포인트를 주기에 좋습니다. 
해바라기와 다른 꽃을 함께 둔다면 여름에 드넓게 펼쳐진 들판의 싱그러움을 집안 가득 물씬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달 어니스트 플라워에서는 제철 빛나는 해바라기와 함께 청공작초,  에키놉스, 아스클레피아스(투베로사)
여름의 꽃을 구성했습니다. 무더운 햇볕 아래 생기를 더해주는 해바라기를 통해
그 뜨거운 일편단심의 열정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관리 포인트
 
이달의 꽃은 잎사귀 등을 일부 손질한 채로 배송해 드립니다. 취향에 맞게 화병에 꽂으실 수 있도록 긴 줄기 상태로 배송해 드리므로,
적당한 길이에 맞춰 잘라 연출하시기 바랍니다.
 
꽃 관리 포인트가 적힌 카탈로그와 함께 절화수명연장제를 보내 드립니다. 화병에 시원한 물을 담고, 절화수명연장제를 희석시킨 후에
꽃을 꽂아보세요. 꽃에 영양을 더해 개화를 돕고 오랜 기간 꽃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물에 절화수명연장제가 들어 있어도 매일 시원한 물로
갈아주는 것이 꽃의 상태에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해바라기
 
해를 좋아해서 해바라기라는 이름이 붙은 꽃이지만 강한 햇볕에는 꽃잎이 타거나 화병의 물이 뜨거워져 줄기가 빠르게 녹아 내리고 
시들 수 있습니다. 꽃을 오래 보실 수 있도록, 만개 직전의 상태로 보내 드립니다. 하루 정도 화병에 꽂아 두시면 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넓은 잎이 물을 모두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꽃잎 주변에 있는 큰잎사귀는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잎사귀에 있는 반점과 상처는 꽃에는 무해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에키놉스
 
에키놉스는 신비로운 영론한 푸른 보라빛을 띄는 꽃입니다. 절대굿이라고도 불리는 에키놉스는 잎 뒷면과 줄기에는 솜털이 촘촘하게 나있어 흰빛을 
띄는데 이 잎사귀에는 가시가 있어 찔리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하도록 하세요. 그대로 말리면 드라이플라워가 되기도 합니다.
 
 
 
청공작초
 

공작초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개화하는 야생화로 산과 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입니다. 습도가 높은 여름에

습도차이로 인해 잎사귀에 반점이 생기거나 잎사귀가 노랗게 갈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나 꽃의 개화와는 무관합니다.

잎사귀는 중심줄기의 잎사귀와 물에 잠기는 부분의 잎들은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꽃의 수명에 도움이 됩니다.

 
 
마가목 열매(열매 수국)
 
절지류 열매도 물올림이 중요합니다. 간혹 물올림이 되지 않을 땐 열매가 쪼그라든 것처럼 보이거나 색상이 검게 변할 수 있으니 가지 끝을
깊은 사선이나 십자가 모양으로 깊게 잘라 준다면 물올림이 좋아질 겁니다.
 
 
아스클레피아스-투베로사
 
투베로사는 꽃모양이 왕관 모양을 닮아서 '금관화'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이 꽃은 오밀조밀한 꽃망울들이 모여 화려한 폭죽처럼 피어나는 화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이 나있는 줄기를 가지고 있는데 종에따라 하얀색 불투명한 액체가 나오기도 합니다. 인체에는 무해하나 약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니 
애완동물이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어니스트 파머: 김춘욱 
 
너털웃음이 친근한 김춘욱 농부님을 소개합니다.
 
늘 새로운 품종을 시도하면서도 항상 좋은 품질의 꽃을 생산하시는 농부님입니다. 수입 생화로만 소비되던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를 처음으로 
시도하시어 성공적으로 재배해낸 일화는 유명합니다. 지금은 국내에 많은 농가들이 해당 꽃을 재배하고 있으니, 가히 시장의 트렌트 세터로 불릴만합니다.
이렇게 탁월한 안목을 가진 농부님이 재배한 해바라기를 어니스트 플라워에서 가장 먼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