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정기구독

3월의 꽃, 카라(칼라)

'순수'라는 꽃말의 카라

 

 

카라는 특유의 우아함으로 신부의 부케나 결혼식장을 꾸미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꽃입니다. 그 중 하얀색 카라는 전국 카라의 90%가 여주에서 생산되는 까닭에 ‘성주 참외’

대저 토마토’ 처럼 ‘여주 카라’라고 지역을 품종 앞에 붙여 널리 통용되기도 합니다. 이맘때의 카라는 줄기가 탄탄하고 굵고 키가 시원하게 뻗어 있어 깊이가 넉넉한 화병에
카라만 꽂아 두어도 근사한 연출이 가능합니다.다른 꽃과 함께 연출하실 때에는 길쭉하게 뻗은 카라가 가진 특징을 고려하여 비슷한 느낌의 꽃들을 함께 해주시면  멋진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 달 어니스트플라워에서는 제철 가장 싱그러운 카라와 함께 프리지아,알스트로메리아, 조팝과유칼립투스 등으로 화려하고 우아한 봄을 가득 담아 보았습니다.

 
 
관리 포인트
 
 1. 알스트로메리아는 꽃몽이리일 때 마디가 굽어있을 수 있으나 2-3일 후에 꽃봉오리가 열리면서 피어납니다. 잎사귀를 제거하고 개화과정을 지켜봐주세요.
 2. 조팝나무는 나뭇가지의 특성 상 줄기의 잎사귀를 최대한 제거하고 끝을 잘라내어 물에 꽂아주셔야 합니다. 
 3. 프리지아의 경우, 절화 상태에서 마지막 몽우리까지 피지 않고 1-3번째 몽우리까지 보통 꽃이 피는 것이 정상입니다. 
 
 
꽃을 더욱 오래 보실 수 있도록, 손질되지 않은 꽃봉오리 상태로 배송됩니다. 꽃을 손질하고 배송하는 과정에서 꽃이 개화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받으신 꽃은 포장을 제거하신 뒤 잎과 줄기를 잘라 연출해 주세요.(더욱 자세한 가이드는 문자로 전달 드린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카라/프리지아: 카라와 프리지아는 구근식물로 강아지 고양이에게 해롭습니다. 애완동물이 꽃에 가까이하거나 먹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알스트로메리아: 알스트로메리아는 줄기 하나에 꽃 5~8개가 모여 납니다.꽃잎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차례대로 피어납니다.줄기가 특히 약하기 때문에 배송 과정에서 꽃이 꺾이는 경우도 많습니다.꺾인 꽃은 잘라내고 화병에 꽂아주세요.
 
튤립: 온도와 빛에 따라 봉오리가 개화하며, 밤이나 서늘할 때에는 몽우리가 오므라들기도 합니다.
 
조팝나무: 나뭇가지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꽃몽오리와 풀잎이 많습니다. 배송과정에서 지친 잎사귀를 최대한 제거해주시고, 반드시 줄기끝을 잘라내어 물올림을 충분히 해야 꽃이 예쁘게 피어납니다.
 
 
 
 
어니스트 파머: 박수은
 
경기도 여주의 박수은 농부님을 소개합니다.예쁘게 자란 꽃을 보고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이 즐거워 주말마다 여주 아울렛에서 플라워마켓을 하시다가 어니스트플라워의 MD 를 만나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2020년 새롭게 어니스트파머로 합류한 워커홀릭 농부님의 여주카라를 만나보세요.
 
 
 
[ 물올림 주의사항 ]알스트로메리아는 줄기에 비해 꽃송이가 크기 때문에 꽃봉오리상태에서도 아래를 향해 고개를 숙인채 수확이 됩니다. 물올림이 되면서 점차 개화하며 알스트로메리아는 살짝 위를 향하게 됩니다.조팝나무는 개화되어도 무게감이 있어 줄기 자체는 곡선을 이루며 아래를 향하지만 물올림만 원활하다면 꽃송이가 마르지 않고 피어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