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블루 사파이어 호접란
PHALAENOPSIS 'BLUE SAPPHIRE'
호접란을 25년째 재배해 오신 최운석 농부님의 블루 사파이어 호접란입니다.
일반적인 호접란에 비해 작고 섬세한 모양의 연보라빛 꽃이 피는 블루 사파이어는 특유의 귀엽고 우아한 모습 때문에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비모양의 잎을 하고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호접란'은 다양한 품종과 색상 때문에 특별한 날 선물로도 좋지만,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즐기기에도 좋은 꽃입니다. 관리만 적절하다면 한번 피어난 꽃을 1개월 이상 볼 수 있으며, 꽃이 진 후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지속적인 애정을 주면 여러 해에 걸쳐 아름다운 꽃을 다시 피워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운석 농부님은 보통 50% 전후의 개화율을 보이는 꽃을 골라 발송해 주시므로, 이미 예쁘게 피어난 꽃잎을 즐기면서도 작은 꽃봉우리가 계속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운석 농부님의 블루 사파이어는 15cm 화분에 2대 (쌍대) 의 꽃이 심겨 배송됩니다.
보자기 포장 DIY SET옵션은 8/12 부터 구매 가능하며, 이 옵션은 함께 발송되는 어니스트 가이드와 재료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서 포장 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 어니스트 가이드 참고)
DIY PACKAGE SET
진심을 담은 선물, 호접란 보자기 포장 DIY SET (~8/12 부터 한정수량 30set 판매)
어니스트플라워는 매 달 마다 이 달의 농부를 소개하면서, 어떻게 하면 일상속에서 고객들이 꽃을 온전히 그들의 것으로 만들어 즐길 수 있을까 고민을 해오고 있는데요. 8월의 농부인 최운석 농부님의 호접난을 소개하면서, 호접에 대한 '낯설음'을 '친숙함'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호접란 보자기 포장 DIY SET 옵션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호접난, 하지만 어니스트 DIY가이드를 따라 내 손으로 호접난을 포장하다보면 이 꽃 만이 가진 단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호접난 보자기 포장 DIY SET로 마음을 담은 선물을 더 특별하게 전달 해보세요.
SILK PACKAGE SET COLOR OPTION
실크 보자기 컬러 옵션
카멜 & 민트 SET (₩20,000) : 카멜 민트 겹보자기 + 매듭 수제 고급 노리개 + 세무끈 + 포장 가이드
TIPS
호접란 키우기
호접란은 원래 습도가 높고 평균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 나무나 돌에 붙어사는 착생식물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습도가 낮고 온도가 영하로 내려갈 때가 있어서 화분에 심어 물을 주면서 키우게 되지요.
호접란의 특성 상 뿌리가 일부 밖으로 나오며 미관상 괜찮으면 그대로 두고 관리하여도 괜찮습니다. 뿌리나 이끼 쪽에 노란 알갱이가 일부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시간과 온도, 습도에 따라 조금씩 용축되는 비료이며 호접란이 더 잘 자라도록 농장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또한 잎에는 얼룩이 일부 묻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거름 찌꺼기 혹은 물 관수시 미네랄 성분이 응고되어 잎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가볍게 물수건을 이용해 닦아내 주시면 됩니다.
LIGHT
빛
반양지~반음지 등 실내 밝은 곳에 두시면 좋습니다. (직사광선은 피해주세요)
WATER
물주기
화분의 흙을 살짝 파 보아 흙이 마르면 7-10일에 한 번 정도 스프레이로 흠뻑 분무해 주세요. 물을 줄 때에는 꽃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TEMPERATURE
온도
추위에 약하여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15-25도 정도의 통풍이 잘 되는 실내에서 관리하세요. 겨울철에는 특히 실내에 두어야하며, 노지월동은 불가합니다.
CAUTION
주의사항
호접란의 꽃잎은 얇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배송 후 박스에서 꺼내실 때에는 꽃잎이 찢어지거나 상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얇은 꽃대에 여러 꽃망울을 키우기 때문에 모든 대에는 지주대가 묶여져 있으므로, 제거하지 않고 키우시는 편이 좋습니다.
SIZE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