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피어나는 눈
설유화
Spirea
아기자기한 하얀색 꽃송이들이 매달리는 설유화
설유화는 버드나무에 내린 눈꽃과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으나 정식 명칭으로는 가는잎조팝나무로 조팝나무의 품종중 하나입니다.
겨울~이른 봄을 맞이할 때에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동양적인 섬세한 곡선과 눈송이처럼 달린 꽃과 잎이 아름다워 사랑 받는 꽃입니다.
가느 다란줄기의 라인과 꽃송이가 매력적이며 결혼식, 카페/공간 연출로 적합하여 플로리스트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화가 끝난 후에는 새순과, 녹색잎. 단풍이 든 잎을 사용하며 화훼시장에는 '잎설유'라는 유통명으로 사계절 사랑받는 식물로써 만나보실 수 있으나, 지금 이른 겨울부터 봄까지는 꽃을 관상할 수 있습니다.
- 설유화 상품은 평균적으로 어니스트플라워에서 제공되는 가지의 길이 (평균 45~50cm)로 제공되어집니다. 공간과 목적에 따라 고려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꽃송이의 수는 균일하지 않으며 가지 1대의 볼륨이 각각 다를 수 있사오니 생화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구매 부탁드립니다.
- 1단의 양이나 가지의 굵기는 균일하지 않으며 연출이미지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은 '가지를 잘라' 판매되는, 물에 넣어 관상하는 '설유화'로 화분에 담긴 꽃나무가 아닙니다.
- 개화속도에 따라 출하종료시기가 당겨질 수 있습니다.
- 꽃송이가 눈이 내린것처럼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는 상품의 하자로 보기 어려우니 상품선택시 유의해주세요.
실린더 유리화기(M)에 연출한 설유화
작은 꽃송이들이 얇은 가지 사이에 맺혀 있는 설유화
CONDITIONING
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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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리 상태따라 아주 작고 단단한 봉오리상태의 것들은 개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올림을 위해서는 나무줄기를 수직으로 쪼개거나, 망치로 두둘겨 짓이겨 물올림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가지가 자연환경과 날씨에 의해 일부분이 잘라지거나 상처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꽃의 품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런부분은 물올림 이전에 미리 잘라내고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 나무 소재류는 물올림이 잘 되도록 끝 단면에 직각으로 칼집을 1~2번 넣어주면 물에 닿는 단면적이 넓어집니다. 만약 나뭇가지가 많이 두껍고 딱딱하다면 절단면을 망치로 두드려 짓이기는 '줄기 두드리기'를 해도 좋습니다.
절지류 물올림방법 1)
전지가위를 이용해 사선으로 컷팅한 나무줄기를 수직으로 쪼개기
절지류 물올림방법 2)
망치로 두드려서 줄기를 쪼개기
(이때 겉면만 상처내는 겉이 아니라 중심까지 쪼개져야 물올림이 됩니다)
CAUTION
주의사항
- 가지 절단 시, 손과 주변을 조심해주세요.
- 설유화 상품은 평균적으로 어니스트플라워에서 제공되는 가지의 길이 (평균 45~50cm)로 제공되어집니다. 공간과 목적에 따라 고려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꽃송이의 수는 균일하지 않으며 가지 1대의 볼륨이 각각 다를 수 있사오니 생화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구매 부탁드립니다.
- 1단의 양이나 가지의 굵기는 균일하지 않으며 연출이미지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봉오리 상태따라 아주 작고 단단한 봉오리상태의 것들은 개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본 상품은 '가지를 잘라' 판매되는, 물에 넣어 관상하는 '설유화'로 화분에 담긴 꽃나무가 아닙니다.
- 개화속도에 따라 출하종료시기가 당겨질 수 있습니다.
- 꽃송이가 눈이 내린것처럼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는 상품의 하자로 보기 어려우니 상품선택시 유의해주세요.
ARRANGE TIPS
연출방법
가지의 선이 겹치는 것으로도 공간의 느낌과 여백을 주며 어우러지는 상품으로써, 단독으로 화기에 담아 연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린더 유리화기(M)에 연출한 가지의 선이 돋보이는 설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