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을 닮은 bell flower
캄파눌라
CAMPANULA
캄파눌라는 꽃 모양이 종을 닮아 서양에서는 'Bell flower' 이라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초롱꽃이라 불리는 꽃입니다.
야생에서는 여름에 개화하고 척박지에서도 잘 견디기 때문에 자생화의 조경이용 붐과 함께 노지 화단 및 공원 등지의 정원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화이트, 소프트퍼플, 핑크, 퍼플 등 다양한 파스텔 톤의 색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캄파눌라는 다른 꽃과 달리 꽃송이가 일부 개화된 채로 수확되고 줄기를 따라 꽃이 계속 달려있어 길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캄파눌라 종대신 울리는 꽃송이🔔
사랑하는 마음을 들키기 싫은 듯 꽃잎으로 가린걸 까요? 꽃말처럼 상냥한 사랑의 모습을 보이는 캄파눌라는 들리지 않지만 종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꽃송이 울리나요?
위에서 아래로 피어나는 꽃송이를 잘 관리해주면 아름다운 캄파눌라를 오래 볼 수 있어요. 지는 꽃송이는 떼어주세요. 남은 꽃들이 더 오래 싱싱하게 수분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절화수명연장제와 찰떡이에요. 시사선컷팅을 한 후, 화기에 첫 물올림을 하기 전에 물에 연장제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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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색상
●소프트 퍼플
●핑크
●화이트
CONDITIONING
물올림
배송을 받아보시는 즉시, 줄기를 사선으로 커팅하여 물에 꽂아 1-2시간 물올림을 해 줍니다. 이 때, 잎사귀가 물에 닿으면 물의 부패속도를 빠르게 하여 꽃이 빨리 시들게 하므로, 물에 담구기 전 아래쪽 이파리들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세요.
또한, 물에 닿는 줄기는 쉽게 무르고 그로인해 물도 빠르게 부패되므로 물을 하루에 한 번씩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줄기는 흐르는 물에 닦아 깨끗하게 유지할수록 관상 기간이 길어집니다.
CAUTION
주의사항
ARRANGE TIPS
연출방법
다른 꽃들과 함께 어레인지 할 때에는 줄기에 붙은 몽우리가 드러나도록 바깥쪽으로 어레인지 하면 좋습니다.
OPTION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꽃가위와 기본 화기로 구성되어있는 꽃모닝배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획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