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안내]
4월에,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 가재열 스토크믹스 🌸
계절온도에 민감한 조합으로 재입고 일정은 어려울 수 있어요!
지금은 조팝,팥꽃 등의 꽃가지와 스토크가 함께 구성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4.12 기준)
달콤한 향과 풍성한 눈송이같은
스토크 믹스
GILLI FLOWER & SEASONAL FLOWER MIX
가재열 농부님의 스토크 믹스를 소개합니다.
2020년에 지금 계절에 소개했던 가재열 농부님의 소개드렸던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도 다시 정식으로 소개합니다.
3가지 컬러의 스토크와 꽃가지에 해당하는 앵두, 매화, 아기사과나무 그리고 설유화등이 수확시기에 맞춰 함께 어우러져 제공 됩니다.
계절의 시기가 매우 중요한 꽃들이라 기간 한정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을 지금 만나보세요!
스토크 킁킁킁, 어디서 나는 향기지?
대답은 '꽃집향기...'라고 마침표를 찍게되는데요. 그 꽃향기의 주범(?)은 바로 스토크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 이렇게 동글동글 구겨진듯하기도 하고, 겹겹이 쌓인 꽃송이가 생소하기 따름없는데 그런 향기를 뿜는다니 의아하지요. 겹스토크라서 더 생김새를 쉽게 알아채지 못하는 점도 있지만, 혹시 무꽃을 아시나요? 먹는 '무' 말이에요!
같은 집안 출신의 꽃입니다. 아마 무꽃이라고 하면 이마를 '탁' 치는 분이 있을텐데, 그렇다면 매우 식물과 농사에 기초가 있으신걸로 해요? 😎 채소꽃과 같은 집안에, 비슷한 생김새를 지녔는데, 향기는 기똥차요. 후각으로도 자극이 엄청납니다. 가볍게 즐겨보세요. 행복한 미소 짓게 되으실 거에요.
줄기가 잘 무르는 편이라 관리를 잘해주셔야 그윽한 향기도 오래갑니다.. 안그러면 악취가 될 수 있어요!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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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ON
구성
1. 스토크 ● 살구 / ● 연핑크 / ● 연보라
독특하고 달콤한 향이 나는 스토크는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부피감을 가진 가성비가 좋은 꽃입니다.
국내에서는 비단향 꽃무라는 또 다른 예쁜 이름으로 불려지는데 '비단향'이라는 이름처럼 밤이되면 달콤한 향기가 더욱 짙어져 밤의 향기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앵두/ 홍매화 / 꽃사과나무/ 설유화 (중 랜덤 출하)
세가지 절지류 모두 딱딱한 목질화된 줄기를 가졌으며 봄철에 아름다운 꽃잎을 피워내는 제철 꽃이자, 동양적인 선의 매력을 뽐냅니다.
스토크보다 더 꽃송이가 작아서 디테일한 조합을 만들어내며 섬세한 연출을 가능하게 만드는 계절소재입니다.
CONDITIONING
기본 물올림
개봉 직후, 줄기 끝 2-3cm 정도를 컷팅한 시원한 물에 담구어주세요. 수면 아래로 잠기는 부분의 잎사귀들은 최대한 제거해야합니다.
특히, 스토크는 줄기가 부드러워 물통 내부의 물이 부패 될 경우에 줄기의 손상이 심한편이므로 살균제(락스 1-2방울)이나 수명연장제를 첨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자주 갈아주고 청결하게 유지 해주세요.
FOLIAGE CONDITIONG
나무 소재류는 물올림이 잘 되지 않으면 금방 잎이 시들기 때문에 줄기 끝 단면에 직각으로 칼집을 1~2번 넣어주면 물에 닿는 단면적이 넓어집니다.
수분을 많이 필요로하는 꽃들도 해당 컨디셔닝 방법을 이용하면 좋은 컨디션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나뭇가지가 많이 두껍고 딱딱하다면 절단면을 망치로 두드려 짓이기는 '줄기 두드리기'를 해도 좋습니다.
CAUTION
주의사항
OPTION
₩16,000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쓰임새를 자랑하는 기본 화병입니다.
화병 입구가 충분히 입구가 넓어 풍성한 어레인지먼트를 연출할 수 있고 하부지름이 넓은 형태여서 관리나 보관에도 용이합니다.
OPTION
₩17,000/24,000
스파이럴로 규격화되어 꽂지 않아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의외로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좋으며, 사방으로 퍼지는 풍성한 꽃을 연출할 때에 더욱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