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거리는 줄기 끝에 작고 고급스러운 꽃송이
코와니 (호아니)
ALLIUM COWANII
가재열 농부님의 코와니를 소개합니다.
구불거리는 줄기 끝에 '순수'라는 꽃말처럼 하얀 꽃들이 꽃송이들이 우산모양으로 퍼지며 가장자리부터 차례대로 피어납니다. 물올림이 좋고 꽃잎도 단단하여 부케에도 포인트로 많이 사용되는 꽃이기도 합니다.
코와니를 비롯한 알리움 속의 꽃들은 줄기를 자르면 마늘, 양파와 같은 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활짝 개화한 꽃들은 바스락거리며 투명해지는데, 시들어가는 꽃 들을 먼저 제거해주시면 더욱 오랫동안 볼 수 있습니다.
꽃송이가 순차적으로 개화하면서 볼륨이 커지고 그늘지는 그림자까지 매력적인 매력적인 코와니를 곁에 두세요!
CONDITIONG
물올림
배송 즉시, 줄기를 일자로 컷팅하여 물에 꽂아 1-2시간 물올림을 해줍니다.
코와니처럼 줄기가 두껍고 유연한 꽃들은 대체로 물 속에서 쉽게 무르게 되고, 그로 인해 물이 빠른 시간안에 오염되고 꽃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꽃을 더 오래보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번씩 물을 갈아주고, 줄기 끝을 다시한번 커팅하면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CAUTION
주의사항
ARRANGE TIPS
연출방법
단독으로 연출해도 쌀알같은 꽃이 점차 피어나며 풍성해지며 청순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모든 꽃들과 두루 잘 어울리며 꽂을 때에는 줄기의 라인감을 살려 높게 꽂아주세요. 한 두송이의 코와니를 미니화병에 나누어 다양한 공간에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5,000
간단하게 꽃을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 유리화기입니다.
입구가 좁고 몸통이 넓어서 충분한 물올림과 동시에 적은 꽃을 수직으로 지탱해주는 형태의 화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