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의 장미. 그중의 가장 인기가 많은 핑크컬러의 장미는 너무나 다양하고 그 형태와 꽃잎의 두께도 다양하게 재배 되고 있습니다. 

장미의 가장 겉부분은 대부분 떡잎입니다. 그래서 살짝 푸른빛의 테두리나 꽃잎 자체가 중심쪽 꽃잎과 컬러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장미의 특성으로 가시에 상처나는 경우와 또는 수확과정에서 꽃송이끼리, 아니면 잎에 쓸려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얇은 꽃잎의 품종들은 수확과정과 운반과정에서 스치며 상처나기 쉬운 편이지만 관상에 있어 하자가 없기 때문에 검품을 통해 유통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상처는 꽃의 겉면인 떡잎, 바깥잎에 나는 편입니다. 이 잎들은 식물학적으로도 꽃잎을 감싸고 안의 화방(꽃술)이 있는 중요한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발달되었습니다. 최대한 떡잎에도 상처를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하지만 이런 겉잎을 수확과정 또는 배송전에 제거하게 될 경우 장미의 개화가 보다 빨리 진행되고 결국 관상기간이 짧아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장미를 수령 후에는 사용목적에 따라 겉면의 떡잎 또는 꽃잎을 그대로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연출도 가능하며 때로는 꽃잎을 정리하여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개화할 수 있도록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CAUTION 

주의사항

 

• 서브소재는 랜덤구성으로 지정이 불가합니다. 
• 두껍고 날카로운 장미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가시를 제거할 때는 장갑을 착용하고, 가시제거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장미의 잎사귀 제거와 물올림에 신경써 주세요. 이 과정이 원활하게 되지않을 경우 봉오리에서 개화하지 않고 그대로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장미의 특성으로 가시에 상처나는 경우와 또는 수확과정에서 꽃송이끼리, 아니면 잎에 쓸려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기는 상처들은 수확상에서는 발견이 쉽게 발견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난 뒤에 점점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처는 꽃의 겉면인 떡잎, 바깥잎에 나는 편입니다. 이 잎들은 식물학적으로도 꽃잎을 감싸고 안의 화방(꽃술)이 있는 중요한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발달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겉잎을 수확과정 또는 배송전에 제거하게 될 경우 장미의 개화가 보다 빨리 진행되고 결국 관상기간이 짧아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수확을 하지만 상품 특성상 상처가 발생될 수 있다는 점은 구매 전 참고부탁드립니다.
• 나무 소재류는 물올림이 잘 되도록 끝 단면에 직각으로 칼집을 1~2번 넣어주면 물에 닿는 단면적이 넓어집니다. 만약 나뭇가지가 많이 두껍고 딱딱하다면 절단면을 망치로 두드려 짓이기는 '줄기 두드리기'를 해도 좋습니다. 
• 줄기의 잎사귀가 화기의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물에 닿을 경우 화기 속 물의 부패가 빨리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생화로써 줄기의 줄기의 길이와 잎 모양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 향이 강한 소재나 꽃의 경우 어지러움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영유아가 가까이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더운 바람 또는 조명기구의 열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개화하지 못하고 시들 수 있습니다.
• 프리지아는 아래에서 위로 차례지어 피어나기 때문에 그 특성을 이해하여 시든 꽃을 미리 제거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은 1단마다 1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OPTION 

장미 다듬기가 수월해지는 도구 : 장미컨디셔닝 세트 (\ 12,000)

 

장미는 정말 아름다운 꽃이지만 일반적으로 가시가 발달한 식물이기 때문에 쉽게 정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촘촘한 가시와 잎을 한번에 정리 할 수 있는 가시제거기를 통해 수월하게 컨디셔닝해보세요.

가시제거기를 사용한 다음에는 사선으로 컷팅하면 줄기의 수관이 다치지 않고 물올림이 되어 장미가 목굽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