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추위를 깨고 피어나는 노랑 별
개나리
추위를 깨고, 잎보다 먼저 꽃송이를 피워내는 부지런함과 별모양을 가진 새로운 시작을 밝혀줄 개나리.
우리나라의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개나리는 봄철 소식을 먼저 알려주는 꽃나무이기도 한데요. 겨울의 추위를 깨고 이르게 피어나도록 농가에서 준비하여 소개 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소개되는 개나리는 아주 작은 꽃봉오리가 살짝 올라온 채로 주로 배송되며 물올림이 되며 그 예쁜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린 꽃잎이고 꽃 자체의 관상기간은 길지 않기 때문에 잘 떨어 질 수는 있으나 산수유에 비해서는 개화된 꽃송이가 더 선명하게 잘보입니다.
CONDITIONING
봉오리 상태따라 아주 작고 단단한 봉오리상태의 것들은 개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올림을 위해서는 나무줄기를 수직으로 쪼개거나, 망치로 두둘겨 짓이겨 물올림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개나리는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가지가 자연환경과 날씨에 의해 일부분이 잘라지거나 상처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꽃의 품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런부분은 물올림 이전에 미리 잘라내고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CAUTION
주의사항
ARRANGE TIPS
연출방법
가지의 선이 겹치는 것으로도 공간의 느낌과 여백을 주며 어우러지는 상품으로써, 단독으로 화기에 담아 연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OPTION : STARTER KIT
₩26,000
원예용 꽃가위로 기본적인 컨디셔닝과 관리가 가능하나 줄기가 두꺼운 경우에는 컷팅이 매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사선컷팅을 비롯하여 줄기를 적은 힘으로도 쉽게 쪼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 절화에서 부터 분화까지 다양한 쓰임새가 가능한 전지가위는 다품종을 접하는 경우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재를 즐겨 주문하시는 경우, 또는 집안의 다양한 분화를 함께 관리하는 도구를 원하실 경우에는 전지가위가 다목적기능으로 알맞습니다.